8/15/2012

새학기 시작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May God keep both your bodies and your hearts safe.
우리 자녀들이 모든 상황 가운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May He help you to know the right thing to do in every situation, and may you choose to do it.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때 그것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May He give you courage to be strong in tough situations.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려 놓으신 예수님처럼, 우리 자녀들이 자신의 욕심과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는 좋은 친구가 되게 해 주세요
May He make you be friends who are willing to lay down your own desires to meet the needs of a friend.
우리 자녀들이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착하게 대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또한 주위 사람들도 우리자녀들에게 그렇게 대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May He help you be kind to others, and let others be kind to you.
어찌해야 될지 모르는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May He help you remember to pray in sticky situations.
우리 자녀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남을 세우고 용기를 주는 말이 되게 하시며
May He help you to watch your words. Let your words build others up and not tear them down.
남들이 놀리는 말이나 빈정거리는 말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 / 어느 누가 뭐라고 하던지 간에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멋진 작품인 것을 꼭! ! 기억나게 해 주세요.
 May you always know that you are Gods masterpiece, no matter what anyone else says.
우리 집이 이 아이들의 피난처가 되게 하셔서..하루 일과를 힘들게 보낸 아이들이 집에 돌아 왔을 때  쉼을 얻고 평안을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열심으로 노력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Help me to make home a refuge for them, a place where they can rest and be comforted after a hard day.
우리 자녀에게 어른이나 또래 아이들을 인격체로  존중하는 마음을 주시고
May He help you be respectful of others, both adults and other children.
새로 배우는 것들에 대해 오픈 마인드가 되게 해 주시되,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세상 지식을 구별 할 줄 알게 해 주세요.
May He help you open your minds to learning, but help you remember to compare everything you are taught against Gods word.
우리 아이들이 키와 지혜가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욱 사랑스럽게 자라게 해 주시고
May He help you to grow this year in wisdom and in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an.
저희가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 한 부모가 되게 해 주세요. 저희에게 인내심 허락 해 주시고 주님의 지혜로 우리의 입술을 주장 해 주세요.  
 Help me to be the parent that they need. Let me hold onto my patience and look to You for wisdom before opening my mouth.
기쁨과 기대하지 못한 멋진 선물들로 가득 찬 이번 새 학기가 되게 축복 해 주세요.  

Let this year be filled with joy and unexpected gifts.

 A First Day of School Prayer을 한국말로 옮겨 봤어요

7/08/2012

다니엘 - Listen & Obey


바빌론 임금님 벨사살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던 임금님이였어요. 하나님 성전에서 사용하는 컵을 가지고 자기 친구들과 함께 잔치를 하면서 즐거워 했지요. 하나님께서 기뻐 하지 않으셨지요. 하나님께서는 벨사살에게 Warning을 주셨지요. 
갑자기 커다란 손가락이 벽에 나타나서 글씨를 쓰는거예요. 모두 무서워서 덜덜덜 떨었지요. .. 하지만 아무도 그 글이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다니엘은 그 벽에 써진 글에 대해 임금님에게 이야기 했답니다.  
하나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원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왕의 신상에 절하며 기도 하지 않은 다니엘의 친구들 .  사드락/ 메삭/ 아베드네고 이 3명의 친구들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을 Trust하기로 마음을 정한 친구들이였어요.  이런 마음을 갖고 있던 3명의 친구들을 하나님께서 보호 해 주셨답니다. 불 속에서도 머리카락 하나 타지 않고 다치지 않도로 보호 해 주셨답니다.  

7/01/2012

다니엘 - Fixing my eyes on U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하지 않기로 마음에 작정을 했지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아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는 마음 너무 너무 소중한 마음이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우리 친구들 마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길 바래요.

6/24/2012

야곱 에서 -용서


야곱은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에서 형에게 선물을 준비했어요. 염소와 양 드리고 소와 낙타를 선물로 준비했어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형에게 업드려 절하며 표현했지요.  에서 형도 야곱을 용서 해주었어요. 동생을 만나자 너무 반갑게 안아주고 눈물을 흘리며 안아주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길 원하신답니다. \

선물 "양"을 만들어 봐요


6/17/2012

바울과 실라 - 찬양

좋은 소식 - Good News- 가스펠을 전하던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바울과 실라를 미워하고 감옥에 넣어버린거예요. 감옥 속에서 바울과 실라는 슬퍼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 했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에 기쁨이 넘칩답니다.
친구들 마음에 그런 기쁨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쉐이커를 만들어서 우리 함께 주님을 찬양해요

6/10/2012

야곱 에서 - 팥죽


사냥에서 돌아 온 에서는 배가 아주 아주 많이 고팠습니다. 때 마침 야곱이 맛나는 스프를 만들고 있었답니다. 에서는 그 스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야곱에게 스프를 한그릇 달라고 했어요.

야곱은 형 에서에게 (축복권) 장자권을 팔라고 했지요...  가족에게 항상 친절해야 하는데 ... 서로 나누어야하고... 도와주어야 하는데.. 야곱이 형 에서에게 친절하게 굴지 않았지요?

하나님께서는 친구들이 가족에게 항상 친절하길 원하신단다. 물론 친구들에게도 말이야...  우리집 문을 딩동 딩동~~ 벨도 그려주고 손잡이도 만들어 주고.... 문 앞에 예쁘게 꾸며보고 문을 열면 누가 있는지 그려보고 스티커로 꾸며볼까?

6/03/2012

야곱과 에서

이삭 아저씨와 레베카 아줌마네 집에 아기가 태어났어요
쌍둥이 형제가 태어 났지요
에서는 형이고 야곱은 동생이예요
에서 형은 몸이 빨갛고... 털이 많았어요.. 그리고 사냥하는 것과 밖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했지요
동생 야곱은 몸에 매끈하고 집에서 조용히 책을 읽는 걸 좋아했지요
우리 친구들도 어떤 친구들은 공차고 밖에서 뛰어 노는 걸 좋아하는 친구가 있기도 하고
집에서 엄마랑 소꼽놀이도 하고 음식도 만들고 .. 조용히 책 읽는거 좋아하는 친구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좋아하는 것이 틀린 우리들 모두 모두가 서로 사랑하길 원하세요...

누가... 에서 처럼 밖에 나가서 뛰고 ...사냥하는 걸 좋아할까요?  화살을 만들어 볼까요?
야곱 처럼 집에서 조용히 책 읽는 거 좋아하는 친구들은 ..책을 만들어 볼까요?

화살의 뾰족한 부분이... 맘에 많이 걸려서..하트 모양으로 대처했어요...

5/27/2012

도르가 아줌마 마음

돌커스/ 도르가 아줌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줌마였어요.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옷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옷을 만들어 주고.. 남들의 필요를 도와주는 것을 많이 했답니다.
남을 돕고 싶은 마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지요..
그 도르가 아줌마가 병으로 죽게 되었을 때...
베드로 아저씨가 와서 아줌마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 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도르가 아줌마를 다시 살려 주셨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도르가 아줌마처럼 남을 돕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할까요?
그리고 도르가 아줌마 처럼 예쁜 옷을 만들어 봐요...

베드로와 로데

아이들과 인형을 만들어 인형극을 해 보자로데: 안녕~ 난 로데야. 난 베드로 아저씨랑 친하단다. 그런데 베드로 아저씨를 나쁜 사람들이 잡아갔어. 예수님 얘기를 하지 말라고 말야. 지금 베드로 아저씨 친구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 무슨 기도냐고? 베드로 아저씨를 도와주시라고 기도해.

쿵쿵 문 소리를 내주시고요.

베드로: 문 좀 열어주세요.
로데: 누구세요?
베드로: 나 베드로야
로데: 베드로 아저씨? 정말요? 감옥에서 어떻게 나오셨어요?
베드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천사가 문을 열어줬어.
로데: 우리도 하나님께 베드로 아조씨를 도와달라고 기도했어요.
베드로 로데: 하나님 고맙습니다~!!

3/05/2012

부활하신 예수님- 크래프트

마리아가 무덤에 가 보니 무덤이 비어 있었습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작은 꽃씨... 들여다 보면 아무런 생명이 없어 보이지요?
하지만 땅에 심고 물을 주면... 아름 다운 꽃이 핀답니다.

카드 안 쪽에 씨앗을 붙여 준다...

예루살렘 입성 - 크래프트

겸손한 왕 예수님은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 오셨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우리의 rescuer~~구원자~~ super hero~~하며 호산나를 외쳤습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찬양 했습니다.
호산나~~ 호산나~~

사랑하면 섬깁니다

우리에게 serving heart를 주세요
우리 손이 serving hands가 되게 해 주세요

탕자의 비유 - 크래프트

사랑하면 용서합니다.
친구들에게 잘못 한걸 용서 해 달라고 해요.
친구들에게 mean하게 구는 친구들 용서해요.
엄마 아빠에게 잘못 했을 때 미안해요 . 용서 해 주세요? 해요.


잃어버린 양- 크래프트



양양아.. 양순아... 양군아... 양민아... 양영아..하랑아... 희연아.. 유민아... 
양치기는 양들을 한마리 한마리의 이름을 다... 안답니다. 
100마리 양 들 중에 한마리가 없어져도 알 수가 있답니다... 
양치기는 그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찾기 위해서 " 양양아 ~~~~ 어디있니?" 하며 찾아다닌답니다...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하나님께서 도 친구들 이름을 하나하나 아시고... 
모두 하나님 사랑안에서 살기 원하신답니다... 


양양이 친구들아.... 우리 양양이 만들어 볼까? 
동그란 접시에 작대기 네개를 붙여주고... 반으로 접어서 얼굴과 털/ 솜을 붙여준다.. 글고 샘들이... 양끝을 접어준다.

선한 사마리아인 -크래프트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어요.누가 우리의 이웃일까? 나는 누구의 이웃일까? 

아!... 도움이 필요하구나...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넘어진 친구를 보면 일으켜 세워주는게 친구를 사랑하는거예요.....

엄마가 이것 좀 도와 줄래? 동생을 좀 돌봐 줄래? 하면.. 네.. 하고 돕는게 엄마 사랑하는걸 표현하는거예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요
못 본척 지나치는 사람... 모르는 척 하는 ... 자기 할 일만 하는 ... 그런 친구는 사랑을 나누는 친구가 아니예요... 사랑을 나눠 주는 친구가 될꺼죠?

말씀책에 그런 친구가 나와요... 선한 사마리아인이예요...





물병을 이렇게 메고... 우리 친구들도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볼까요?

소경이 눈을 뜨다 - 크래프트


 
얼굴을 커다랗게 그리고... 풀을 종이에 바르고... 진흙을 조금 떼서.. 눈가에 발라서 붙여 줍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길을 가다 눈먼 사람을 보았어요.. 
제자들은 그 눈 먼 사람이 븐명 뭔가 잘 못해서 눈이 안보이게 된거라고 믿었어요.. 
하지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눈이 안보이는거라고 하기고 땅에 침을 뱉어서 머드를 민들어서 소경의 눈에 빌라주고...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소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답니다. 



바다를 잠 재우신 예수님 크래프트



바다를 잠 재우신 예수님..
바람이 불고 ... 점점 쎄게 불고... 파도가 점점 커지고.더 커지고.... 배가 뒤집어 질듯 햤어요...예수님의 제자들은 너무 무서워했어요...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에게.. be still!! 이라고 말씀하셨어요...바람과 바다가 잠잠해졌어요 하셨어요..
침구들...우린.. 무서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어요... 우릴 사랑하시고 도와주시는 예수님이 함께 계시니까요...

보살피심 - 크래프트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나는 새들과 땅의 이쁜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 
꽃들이.. 오늘 무슨 옷을 입지? 빨강 옷? 노란 옷?? 그렇게 고민 할까요? 
새들이 ...오늘 요 씨를 뿌려서... 요기서 싹이 나면... 고걸!딱 먹어야지!!할까? 
하나님께서 다 take care 해 주시니까.. 잘 클 수 있는거예요.....
그 좋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을 보살펴 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 걱정 할 필요가 없는거예요.. 
친구들.. 이쁜 꽃를 만들어 봐요.. 하나님의 보살피심을 생각하면서... 
뾰족이 동그라미에.. 종이를 끼우고... 나무 작대기 2개로... 잡아서...테잎 붙여주고. .. 빙글 빙글 파이프 클리너로.. 돌려주면 끝.... 초록색 종이로 몸에 감아주는 건 ... 선택!



성탄 크래프트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겸손한 왕 ...예수님.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 
 

천사 크래프트

천사가 가지고 온 정말 좋은 소식...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꺼래요...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 Rescuer~~~

2/02/2012

편지 - 국군장병 아저씨께

1. 기억나세요?
제가 어릴 때는 ... 학교에서 국군장병 아저씨에게  편지를 쓰게 했었어요...
잘 생각 안나지만, 국군 장병아저씨가 답장도 해 주고 그랬던 것 같아요...고등학교 때는 아저씨들이 연애도 걸려고 했던 것 같구요....
최전방에서 우리 나라를 지켜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그런 내용이 전부 였던 것 같아요...
최전방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2. 주님이 우리를 위해 최전방에서 기도하고 있으신걸 생각합니다. 
피 눈물/땀방울을 흘리시며 온 힘을 다해 기도하고 계실 주님을 생각합니다.
제가....
저의 작은 삶 가운데서 매일 무너지고 좌절하고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건 주님 덕입니다.
자녀들의/ 자신의 불치병과 희귀병으로 충분히 좌절하고 절망 할 수 있지만 희망을 갖고 하루 하루를 사는 분들 분명 주님 때문일겁니다. 아니!! 하루 하루 버티는 것이 아니라 ... 주님께 영광 돌릴것을 기대하며 사는 기쁨과 희망으로 사시는 그 분들... 주님 때문일겁니다.
목숨을 내어 걸고 ... 탄압과 인권유린 가운데서도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분들도 ... 주님 때문인것 같습니다. 모든 인류가 구원 받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라면.... 천국이 믿어지지 않으면 ... 이 모든것을 어떻게들 견딜까요?  예수님 빽이 없으신 분들... 어케 견디시나요? ??

3. 쪽 팔리지만,  얼마나 오랫 동안 "조댕이와 버럭! 쯩" 때문에 힘들어 하는 줄 모릅니다. "그만하면 아주 잘 한것 같아!" "니가 계획 세우고 끌어 나가는 것이 기특하다" "그렇게 성장하는 걸 보니, 엄마 아빠 보다 훨씬 튼튼한 믿음의 땅 위에 서게 될것 같아" " 너로 인해 선한 영향이 많은 사람들에게 끼쳐 질 것 같아" 좋은 말은 수도 없이 많은데...   끊어 버리지 못하고 계속 되는 이 못된 "조댕이 버럭증"를 어케 해야 할지 아주 몸을 비틀며 전쟁을 합니다. 처철한 회개가 필요한대... 어퍼져서 조용히 기도하자면.. 잠시 울기도 하지만... 어느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잠이 실~~옵니다... 아.... 나의 연약함...  누군가 옆에서 잠을 깨워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소리 소리 질러 나를 깨워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함께 소리내어 ...기도하나봅니다....

4. 주님께서 기도하시니... 나는 두다리 뻣고 소파에 누워 티비 드라마 관람 할 수 있나요?  불륜과 탐욕... 시기와 음모...경쟁과 질투... 복수와 불륜..또 불륜.... 남편 아닌 다른 남정네들을 보며 감탄하기...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비야냥 거림과 내리 뭉겜을 통해 망가진 사람들을 보며 눈물까지 흘리면서  박장대소... 저도 해 봤지요... 그리고 지금도 다시 시작하면...고~고쌩~쌩일겁니다...  (못된 조댕이에 밴댕이 인격에 air headed까지 ..크크크크크.... ) 어머님들!! ... 함께 선한 걸 할까봐요? 도전입니다!! 선한것...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것... 완전한것.....

5.드라마 보는 것은 "배부른 소리"인 어머니들도 많을꺼예요...가정 경제를 위해서...  자녀 양육으로 ... 가사일로 ..아이들 (형제/자매) 사이 중재로... 손님 serve 준비로... 열심히... 온 마음을 다해... 온 힘을 다해 바쁘게들 움직이시지요? ... 학교에..학원에... 플래이 데이트에.... 필드 트립에... 생일 잔치에... 맡은 사역과... 교인들 행사에...참... 바쁩니다 ... 바쁜 일과 중에.....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할것.. 말씀듣기/묵상... 제발 할까봐여... 마르다처럼 바쁘게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예수님께서 마리아가 가장 좋은 것을 선택했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가장 귀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좋은 것을.... 하자구요....

6. 세상 곳곳에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사랑이... 너무 간절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 어머니들의 회복을 위해서, 가정(가장)의 회복을 위해서, 빛으로 드러날 자녀들을 위해서, 세상과 민첩하게 결부되어 있는 학교를 위해서,  어지럽고 가치기준이 흐려진 현세대를 위해서 기도해야 만 하겠습니다...  이 못된 조댕이와 요! 밴댕이 인격을 가지고 뻔뻔하게 아부지 앞에 나갑니다... "너나 잘하세요?"가 저를 수없이 괴롭히지만, 주님이 흘리신 피를 의지하고 나갑니다.... 저의 이 못된 조댕이와 밴댕이 인격을 위해서 피를 흘려 주신 주님을 의지합니다... 함께 기도 해 주세요...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Related Link :  선생님들을 위한 기도 / 주일 학교 선생님을 위한 기도

1/24/2012

바쿠건과 나의 닮은 점

정말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어머님들 안녕하시지요?
항상 머리 속에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들어 있어서...
어디엔가 쏟아서... 정리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지러워서 다른 일들을 잘 할 수가 없는 사람이 저 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쓰게 되고... 그러고 나면 또 다른 것이 들어갈 자리가 생기는 것 같아요... 한 동안 머리에 쥐가 나 있어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 쥐가 조금... 잡히는 듯 하네요....


저는 여자 아이아이들만 키우기 때문에 남자 아이들 장난감을 잘 몰라요...
그래도 바쿠건인가 하는 건 눈에 꽤 띄이는 장난감이더라구요...
저는 그 바쿠건을 보면서 ..." 나의 죄된 모습과 너무 닮았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공 모양이고 그냥 둥그러니 잘 구르기도 하고....
큰 문제 없이..  어려움 없이.. 주위 미움 사는 것도 아닌 듯....  잘 어울리는  그런 둥그렇게 보이는 그 공이... 어떤 일정한 부위를 누르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신하더라구요.... 밖에선 볼 수 없었던 모습이 튀어나오더라구요.... 무시무시......

특정부위가 눌려지는 순간 ... "뭐라고?????  다시 한번 말해부~~아아아악!! 이게 정말!! 어디다 대구 !! " 하는 순간  저는 더이상 동그란 공이 아니더라구요.... 나보다 약한... 벽이 앏은 ... 담이 낮은... 인격체에게 (우리 큰 딸)  칼 달린 말을 쏟아 내더라구요....

제 속에 그런 모습들이 숨어져 있는것을 .. 제가... 혼자 살았더라면... 알 수 있었을까요?  저는 ... 제가 제법 괜찮은 인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면서 오랜 시간을 살아 왔어요. (예수님을 몰랐으니 당연한거 겠지요? )
내게 문제가 있다든가 내 탓이라던가 하면... 좀 거북스러웠고...   피해자 ..당하는 사람... 순진한 사람 ...어수룩한 사람이라고 하면.... 그렇지!! 하며 나 자신을 위로하며 모든 상황의 책임을 바로! 주위 환경으로 돌리는 게 저였습니다.

남편을 만나고 ..  예수님이 나의 삶에 들어오시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다 보니.... 아!! 그래서!! 나!!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실 수 밖에 없었던거구나... 하며... 매일 매일 감사하게 되네요....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6:23"  
바리새인 같은 나를... 종교인 같이 살고 있는 나를 ..... 너무 아시고 ... 무지한 나에게....시골 무지랭이같은 나에게 ...찾아 와주시고 알려 주시는 거구나...   직접 내 속에 들어와서 그 안에서 먹고 사시면서 나에게  .... 알려 주시는 구나....  주님 안에 거하라고 .... 끊임없이 인내하시며 나를 참아주시는 구나....

추악한 나의 모습을 보며 좌절하고 쓰러집니다. 약하디 약한 작은 영혼들에게 ... 아직 성숙되어 지지 않은 이 어린이에게 .... " 이거 안하면.. 저거 안해 줄꺼야!! 그거 한번 만 해봐 ! 아주 이제 끝이야 !!  다시는 여기 안 와! 내가 그거 해 주나 봐라!! 지금 당장 집에 갈꺼야 !! 엄마가 너 때문에 늙는다 !! 죽을래? 아주 !! 너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 챙피해 죽겠어!! 그것 밖에 못해? 어디서 이런게 나왔어? "  ... 협박과 거짓말... 그리고  칼 달린 말과 레이저빔 눈빛..... 아..... 정말... 쓰러집니다....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이 놈의 무의식적인 반응들....

4절까지 부르던  것을... 이제 2절만 부르고 말겠습니다... 그리고 1절만 좀 부르게 해 주세요.... 아니!!  다른 노래를 부를래요~~ 건전하고 아이들을 세우는 노래 ..새 노래를 부를래요....  변하겠습니다. 변하고 싶어요... 예수님을 닮고 싶어서 발악을 합니다...

멀리서.... 하지만... 저 처럼... 함께 발악하시는 분.... 들.... 우리 같이 기도해요.... 우리는 다음 세대를 준비시키는 청지기입니다.... 립써비스는 완전! 부족한 모습입니다... 삶의 모델이 되어야겠습니다.... 빛이 나야겠습니다....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고....크리스챤들에게 진절머리가 난다고 하면 .... 그건... 우리 이중인격자/ 위선자... 성인들의 책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덴티티는 빛의 자녀라고 하면서... 행동은 어둠의 자녀처럼 하는 것을 .... 끊어 내야겠습니다...

언젠가.... 새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아니... 가끔씩... 한 구절씩 새 노래를 껴 넣겠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기에 발악을 합니다.....

나의 갈망은....  주께서 날 알듯... 나도 주님을... 온전히 아는것..... 나의 갈망은 주 날 사랑하듯... 나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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