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이 9살 때 있었던 일이예요
마가렛의 선생님은 아주 엄격하고 분명하고 각이 바른 분이 였습니다.
그런 선생님에게 마가렛은 아주 눈의 가시 였습니다.
마가렛의 어린이 같은 행동들이 아주 많이 거슬렀고, 여러 차례 주의도 주어 보았지만 마가렛의 행동이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마가렛의 선생님은 금방 쉬는 시간을 끝낸 아이들을 모아 놓고 마가렛을 앞으로 불러내고는 반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마가렛은 정말 나쁜 애야! 얘는 도무지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어. 마가렛을 고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마가렛의 나쁜 점을 이 칠판에 써 주자. 그러면 마가렛이 이걸 보고 분명 배우는게 있을꺼야"
반 아이 한명 한병 나와서 마가렛의 나쁜 점을 칠판 위에 써 나갔고 마가렛은 그 아이 하나 하나를 쳐다 보며 칠판 앞에 서 있었습니다.
"마가렛은 멍청해!, 마가렛은 쓸모없어! 마가렛은 필요 없는 존재야! 마가렛은 자기 생각만해! 마가렛은 뚱뚱해! 마가렛은 바보야! ..마가렛은...." 25명의 학생들이 마가렛에 대해 그렇게 칠판에 써 주었습니다...
그후로 40년 마가렛은 그 고통 가운데 헤어 나올 수 없었고 그녀는 우울함과 불안 함으로 오랜 세월을 지내었습니다. 그리고 마가렛은 정신상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2년간의 치료를 하고.. 카운셀러는 다음 단계 치료를 하기 위해 마가렛에게 그 때 그 기억들을 다시 떠올 릴 수 있는지 묻고 마가렛은 그날 이야기를 합니다.
25명이 칠판에 쓴 말 한마디 한마디..그 아이들의 이름과 생김새 40년이 지난 그시간까지 모두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25명 학생들과 1명의 선생님이 마가렛에게 주었던 엄청난 "교육 방법은" 마가렛의 삶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 였고 마가렛은 눈물로 이 사건을 되새겼습니다. 한참을 울고 있는데 카운셀러가 마가렛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Margaret. Margaret. Margaret." 여러차례 마가렛의 이름을 부른 후 마가렛은 겨우 울음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카운셀러가 마가렛에게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마가렛 니가 기억하지 못한 한사람이 있는데.."
마가렛은 강력하게 부인 합니다. "나는 그 사람들을 분명히 한명도 빠짐 없이 기억한다고요!"
카운셀러는 이렇게 얘기 합니다...
"그 교실에 한사람 더 있었어.... 그 사람은 선생님 앞으로 나와서 그 선생님에게 분필을 받아서 칠판 앞으로 가서 칠판 저 편에 있는 지우개를 들어서 그 25명이 쓴 글씨 하나 하나를 지우고
하나도 ..남김 없이 지우고 그리고..이렇게 쓰셨어...
마가렛 너는 사랑 스러워..마가렛 너는 소중해.. 마가렛 너는 강하고.. 아름다워..."
예수님께서는 마가렛을 너무 잘 이해 하신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너는 귀신의 왕이야.. 너는 더러운 귀신이 들렸어... 너는 신성을 모독하는 아주 나쁜 놈이야... 너는 법을 어기는 사람이야.. 친족들도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예수님은 우리가 받는 마음의 상처를 너무 잘 아십니다... 우리의 육체의 고통도 말입니다....
Jesus understands what it feels like to have people call you names. People called him a blasphemer (Matthew 9:3), the prince of demons (Matthew 9:34), an evil spirit (Mark 3:30), and a law breaker (Mark 2:24). His own family said that he was crazy (Mark 3:21). Yes, He knows what it feels like to have a broken heart - both figuratively and physically.
그리고 예수님은 마가렛을 위해/ 우리를 위해 이렇게 칠판에 쓰십니다... 말씀 하십니다....
너를 내가 선택 했어..........You are chosen.
너를 내가 정말 사랑해 .....You are dearly loved.
너는 거룩해........................You are holy.
너는 아름다워....................You are beautiful.
너는 순결해........................You are pure.
너는 내 신부야 ..................You are my bride.
내가 니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어. I have your name engraved on the palm of my hand.
그렇습니다.... 말에 상처 받기 쉬운 우리입니다...
상처 받은 가슴으로 남에게 말로 상처 주기도 쉬운 우리이구요...
교육을 핑계 삼아 .나이가 많다는 이유를 내세워.. 조금 더 안다고...좁은 우리의 세상 지식으로.아이들에게 수도 없이 많은 말로..눈빛으로.. 행동으로... 인격 모독으로 ..상처를 쉽게 주는 우리입니다...완전한 하나님만이 우리 자녀를 교육 하십니다... 온전한 하나님 말씀 만이 우리 아이들을 변화 시킵니다...
지우개를 드시고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예수님을 의지 합니다...
저를 용서 하시고... 지금 이 시간 우리 아이들을 치료 해 주시고...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켜주세요..
Set a guard over my mouth, O LORD; keep watch over the door of my lips
Girl Friend In God 을 읽고 희정이가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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