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2011

예민하고 strong-willed인 자녀 - 성공적인 Correction

딸내미를 더 잘 가르쳐 보려는 노력으로 ... 도와주고 싶은 심정으로...
우리 딸내미의 work에 (숙제/ 프로젝트/ discussion) 훈수라도 떠 보려고 하거나, 틀린 답을 지적하면... 우리 하름이는 기분 나쁜 얼굴을 감추지 않는답니다.
곧바로 얼굴을 굳히고! 마음 문과 귀를 닫아 버리고!
Brain도 Freeze 상태로 들어 갑니다.
남의 말을 도움이나 관심으로 받아 들이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자신감과 예민한 성격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완벽하고 싶어하고, 모르는 것을 나타내는 것을 싫어해서 그렇기도 하고...
등등... 이유는 아주 많습니다....
이 문제로 오랜 시간 하름이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부정적인 질책으로 받아 들이는지... 주고 싶어도 받지 않으니..매번 답답했답니다...
하름이도 이전 보다 좋아지고 있고..
저도 열 받아서 뚜껑 여는 일이 줄어 들고 있긴 하지만, (하나님 감사합니다!!! )\
이번 기회에....
정말...
하나님 말씀으로 
하름이 마음을 좀 열어 보려고 합니다...
제 말은 힘이 없지만...하나님 말씀은 힘있고 살아 움직이시더라구요....
분명..일하시리라 믿고 ... 하나님께서... 충고를 어떻게 받아 들이라고 하셨는지... 정리 해 봅니다...
  • 네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가르치는게, 엄마의 중요한 job 중에 하나란다. 엄마 아빠의 충고를 달게! 기쁘게! 받아들이는 연습 없이는, 하나님의 법과 사랑 어린 질책, 그리고 징계를 받아 드리기가 힘들단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even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잠언 22:6) (.... As Abraham trained up his children, and those born in his house, in the way of the Lord, in the paths of justice and judgment; which are the ways in which they should go, and which will be to their profit and advantage - Gill's Exposition of the Entire Bible... )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단다. 10계명을 보면, 제 5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단다. 하나님께서 엄마 아빠를 통해서 너의 생명을 지으셨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셨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충고를 무시하고,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미련한 자가 하는 일이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훈계와 정해진 룰을 따르는 일은, 너를 아름답고 고귀하게 만드는 일이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discipline.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Listen, my son, to your father’s instruction and do not forsake your mother’s teaching. The will be a garland to grace your head and a chain to adorn your neck. Turn to my reproof, behold,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you; I will make my words known to you. (잠언 1:7-9)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 하신단다. 엄마 아빠가 너를 징계 할 때 엄마 아빠의 마음을 봐 줬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 도와주고 싶어 하는 마음, 보호 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너에게 말하는.. 그 마음을 보도록 눈을 떠봐. 그러면 나중에 니가 커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그 어려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꼐서 너에게 하시고 싶어 하는 말들을 들을 수 있게 된단다.  My son, do not reject the discipline of the Lord or loathe His reproof, for whom the Lord loves he reproves. Even as a father corrects the son in whom he delights. How blessed is the man who finds wisdom and the man who gains understanding. For her profit is better than the profit of silver. And her gain better than fine gold. She is more precious than jewels’ (잠언 3:11-12)
  • 어느 날 네가 커서 엄마 아빠를 떠나, 독립적으로 생활하게 될 때를 대비해서, 우리가 함께 살 때.. 우리가 한 지붕 밑에서 살 때, 네가 매일 매일 훈련되어 지길 원해. 훈련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너를 비방하려는 것/ 너를 깍아 내리는 것으로 받아 들이면 미련한 사람인 것 같아.. 엄마 아빠는 네가 지혜로왔으면 좋겠어. 훈계를 싫어하고 훈련을 싫어하다가, 더 어렵게 되고 더 힘들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잠언 12:1)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 He who ignores discipline comes to poverty and shame, but whoever heeds correction is honored.(잠언 13:18)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Stern discipline awaits him who leaves the path; he who hates correction will die. (잠언 15:10)
  • 네가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하는 훈계와 훈련을 받아들이길 원해 그러면 지혜로워 질꺼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He who ignores discipline despises himself, but whoever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잠언 15:32)
  • 엄마 아빠는 화가 나서 / 열받아서 / 징계라는 핑계를 들어서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할께.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 Fathers, do not embitter your children, or they will become discouraged.(골로새서 3:21)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 (에베소서 6:4)
  • 엄마 아빠는 열심히 계속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면서 너희를 어떻게 하나님 방식으로 양육해야할지 기도할께.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For I have chosen him, so that he will direct his children and his household after him to keep the way of the LORD by doing what is right and just, so that the LORD will bring about for Abraham what he has promised him." (창세기 18:19)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I am the LORD your God, who teaches you what is best for you, who directs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f only you had paid attention to my commands, your peace would have been like a river, your righteousness like the waves of the sea. our descendants would have been like the sand, your children like its numberless grains; their name would never be cut off nor destroyed from before me." (이사야 4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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