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2010

말이 주는 아픔

온량한 혀는 곧 생명 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The tongue that brings healing is a tree of life, but a deceitful tongue (perversion in it)crushes the spirit. (잠언15:4)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They sharpen their tongues like swords and aim their words like deadly arrows. (시편64:3)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The tongue has the power of life and death, and those who love it will eat its fruit. (잠언18:21)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Scorn has broken my heart and has left me helpless; I looked for sympathy, but there was none, for comforters, but I found none. (시편69:20)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Pleasant words are a honeycomb,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잠언16:24)

하나님의 좌우로 날센 칼이 아니라, 우리의 가시 돋친 말과 행동과 눈빛으로 훈계 하는 척 하며.. 우리 자녀를 상하게 하네요...
인정과 용납이 허용되어 질 수 있는 가정이 되길 원합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상한 마음을 부모에게 마음껏 터 놓을 수 있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상한 가슴을 내려 놓기 쉬울것 같아요...
제 입과 혀에 자물쇠를 달고 싶습니다! (열쇠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