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닮고 싶은 엄마입니다.
그런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키운 엄마....
요게벳이란 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대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녀 교육을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된 엄마 같아요.
엄마의 살아있는 (본보기) 믿음 생활로 열매 맺은 축복된 가정입니다. 저도 그런 축복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죄의 종 된 백성들을, 고역과 고난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낸 지도자 모세의 엄마. 동생을 도와 하나님의 사역을 열심으로 하고 이스라엘의 초대 제사장이 된 낸 아론. 애굽 공주 앞에서 어린 아이 모세를 키울 유모로 요게벳을 추천한 지혜로운 딸이자 최초의 여자 선지자 미리암. 제대로 성공한 자식들을 두게 되었지요. 세상의 성공은 어떨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공보다 더 나은게 있을까요?
죄의 종 된 백성들을, 고역과 고난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낸 지도자 모세의 엄마. 동생을 도와 하나님의 사역을 열심으로 하고 이스라엘의 초대 제사장이 된 낸 아론. 애굽 공주 앞에서 어린 아이 모세를 키울 유모로 요게벳을 추천한 지혜로운 딸이자 최초의 여자 선지자 미리암. 제대로 성공한 자식들을 두게 되었지요. 세상의 성공은 어떨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공보다 더 나은게 있을까요?
부. 럽. 습.니.다.
히브리 민족들의 번성으로 몸을 굳게 움추린게 된 애굽왕이 강제 노역과 벽돌굽기 농사일등으로 괴롭히는 것도 모자라서 남자 아이들은 낳는 족족이 나일강에다 버리라고 명령하게 된 그런 시기에 아이의 준수함 ( fine/ goodly/ beautiful)을 보고 -어머니들도 아시겠지만... 금방 태어난 아이가 얼마나 잘 생겼을까요?? ..저는 눈에 콩 꺼풀이 씌어서 우리 딸들이 이쁘긴 하지만... 객관적인 눈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믿음으로 큰 아들 모세를 3개월간 숨겨 키울 수 있었던 엄마. 분명 이 때는 남자 아이 울음 소리가 밖으로 나가면 안되던 때 였는데 말입니다. 모세가 울지 않는 아이였을까요? 더이상 숨겨 키울 수 없게 되자 갈대 상자에 방수 처리를 하고 애굽 공주가 목욕하러 나오는 (매번 정해진 시간과 때에 공주가 목욕하러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도 했기 때문에 우연이 결코 그냥 우연이 아니겠지요?) 그 나일강물에 떠내 보내며 열심으로 기도 했을 엄마.
사랑이 많고 /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두려움이 없고 / 하나님을 의지하고/ 지혜로우며/ 철저히 계획을 세울 줄 알고 (물론 기도로)/ 세 자녀를 하나님 믿음으로 키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 "믿음으로 모 세는 성장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 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히11:24-25)" ... 그런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매일 소리 내어 이렇게 기도하는 걸 잊지 않을랍니다.
너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란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뜻이 있어서 너를 이 세상에 보내셨단다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거야.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거야.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