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010

열왕기하 - 왕들 #3

이스라엘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16년) 제2년에 유다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29년)가 왕이 됨
  •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여호와 보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을 제거할 정도는 아니였음. 왕권이 자리 잡고 그 아버지 요아스를 죽인 신복들을 제거/죽이되 그들의 자녀들은 살려둠. 
  •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명을 죽이고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로 바꿈. 전쟁에 승리한 아마샤가 북유다에게도 싸움을 걸음.
  •  아마샤가 님시의 손자 유다 왕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어 요아스의 딸을 아마샤의 아들에게 주어라!며 싸움을 걸었으나 전쟁에 패함. 
  • 아마샤가 여호와를 버린 후 무리들이 왕을 반역하고 아마샤는 라기스로 도망하나 죽임을 당함.
아마샤의 16세 된 아들 아사랴/웃시야(52년)(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27년) 왕이 됨
  • 엘랏을 건축함.
  • 아마샤처럼 여호와 보기에 정직히 행하나 산당을 제하지 않음. 
  • 제사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전에 들어가 향불을 피우다가 문둥병에 걸려 별궁에 거하며 왕자 요담이 대신 왕궁과 백성을 다스림. 아사랴가 죽고 아들 요담이 왕이 됨
(사독의 딸 여루사라 모친) 요담(15년)(베가 제 2년)이 왕이 되고 여호와 성전의 윗문을 건축함. 이스라엘왕 베가와 시리아왕 르신이 유다를 공격함.
20세의 아들 아하스(16년)(베가 제 17년)가 왕이 됨
  • 정직히 행하지 않고, 아들을 불로 지나게 하며 산당과 나무아래서 제사를 드림. 
  • 베가에게 공격을 받았으나 이겼고, 르신의 공격에는 엘랏을 빼앗김. 
  • 앗수르 왕 디글랏벨레셀에게 성전과 왕궁의 예물을 보내 도움을 요청하고, 디글랏벨레셀이 다메섹을 빼앗고 르신을 죽임.
  • 디글랏벨레셀이 거하는 다메섹에 가서 그 제단을 보고 똑같은 제단을 제사장 우리야에게 만들라고 하고 만들어진 제단 위에 아하스가 제사를 드릴 뿐 아니라 물두덩/ 놋단/ 놋바다를 개조하고 마음대로 용도를 바꿈. 아하스가 죽고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됨
히스기야(29년)
  •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3년)가 왕이 됨.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왕하 18:2)". 
  • 여호와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산당을 헐고 주상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찍고, 우상으로  삼고 있는 모세 놋뱀을 부숨 (느후스단).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와 연합하고, 계명을 지키고,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함께 하시고,  앗수르 왕을 의지/섬기지 않음.
  • 제 1년 1월에 여호와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 형제들을 모아 성결케 하고 
    •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하고, 제사장들도 하나님 전을 청소함 (16일) 
    • 성켤케 한 성소에서 히스기야가 귀인들과 함께 전에 들어가 수송아지 7마리와 숫양 7 마리와 어린 양 7 마리와 숫염소 7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 회중들로 감사제물과 번제물을 가져오게 함. 히스기야는 백성과 더불어 기뻐함
    • 회중과 의논하여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여 단에서 브알세바(모두에게)까지 사람을 보내 예루살렘으로 와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전했으나 사람들이 조롱하고 비웃음. 
    • 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한 마음으로 명령을 준행함
    • 둘째달 (제사장 부족과 예루살렘에 모두 모이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첫달로 하지 못함)14일에 유월절 양을 잡고 
    •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겼으나, 자격도 없이 유월절 양을 먹어 규례를 어긴 사람들이나 여호와를 구하기로 결심하였으니 용서 해 달라고 히스기야가 기도 함  
    • 무교절 7일을 지켜 화목제를 드리고 감사하며 즐거워하고 "온 회중이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겁게 지켰더라 (대하 30:23)" 
    • 유다 온 회중/ 제사장들/레위 사람들/이스라엘에서겸소한 마음으로 온 얼마의 회중들/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들과 유다에 사는 나그네들이 다 즐거워하였음(대하 29장, 30장) 예루살렘의 큰 기쁨!
  • 성대한 무교절을 치르고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 에 있는 산당과 제단을 제거하고 없애고 각기 사는 곳으로 돌아감
  •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임을 행하게 하고/ 예루살렘 백성으로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몫의 음식을 주게하고/  왕의 소유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아침 저녁 번제를 드리고, 초하루와 절기 번제에 사용하도록 하고/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들이 십일조와 곡식의 초산물또는 십일조와 성물의 십일조를 가지고 오자, 레위인들에게 나눠주고 넘쳐 날 만큼 많았기에 왕과 하나님 전 관리자 아사랴가 책임자 (고나냐 & 시므이)를 두어 관리하게 하고
  • 화목제 제물은 (동문 지기 레위인 임나의 아들)고레가 관리하고, 제사장들과 3살 이상의 제사장 아들들 / 20세 이상의 레위인들에게 나눠줌.
  •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고자 한지라 (대하 32:1)" 
  • 히스기야가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고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 군대 지휘관들을 세워 백성을 거느리게 하고 성문 광장에서 자기 앞에 무리를 모으고 말로 위로함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대하 3:5)"
  •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점령(호세아  9년 )하고 히스기야 제 14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의 견고한 성들을 점령했고 히스기야가 라기스에 있는 앗수르 왕 산헤립에게 항복을 전하고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의 조공을 바치기로 하고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입힌 기둥의 금들을 모두 산헤립에게 주었으나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를 시켜 유다를 치러 옴. 그 3사람이 히스기야 왕을 불러내자, 히스기야 왕은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를 내보냄
  • 앗수르에서 온 3 사람이 유다의 3사람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히스기야 말에 속지도 말고 여호와의 말에 속지 말라며 유다 사람들에게 모든 신 보다 앗수르 왕이 위대하다고 선언 
  • 랍사게의 말을 셉나에게 전해 들은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고 엘리야김과 셉나와 장로들을 이사야에게 보냄.
  • 이사야는 히스기야 왕에게 여호와를 욕하고 비방한 산헤립왕에게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그러자 산헤립은 구스 왕 디르하가가 쳐들어 온다는 소리를 듣고 군대를 움직여 예루살렘에서 립나로 옮겨 가며 히스기야에게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왕하19:10)" 편지를 보냄.
  • 산헤립의 편지 받아들고 여호와전에 들어가 기도함 "히스기야의 기도 (왕하 19:14-19)"
  •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과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겠다고 하시며 그 밤에 산헤립의 진영으로 천사를 보내셔서 18만 5천명을 죽이시고 낯이 뜨거워 니느웨(본국) 돌아간 산헤립은 그의 신전에서 아들 (그의 몸에서 난 자)아드람멜렉과 사레셀에 의해 칼로 죽게 되고 그 아들 에살하돈이 왕이 됨 
  • 하나님께서 히스기야를 산헤립으로 부터또 모든 적군의 손으로 부터 지키심을 본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께 드리고 또 보물을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 후부터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대하 32:23)
  • 교만해져서 그 은혜를 보답하지 않은(대하 32:25)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이사야가 히스기야는 죽을 것이니 집을 정리하라고 예언 함. 그 말을 듣고 히스기야는 교만을 뉘우치고 간절히 기도함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왕하 20:3)"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15년 동안 더 살게 해 주시고, 제 3일에 여호와의전에 올라 갈수 있게 될것이며 (3일 만에 깨끗이 나을 것)과 예루살렘 성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며 무화과 반죽으로 상처에 놓아줌
  • 히스기야가 그것이 이루어 질 징표가 무엇이냐고 묻고.이사야는 시계를 한시간 미리 돌리주시는 것과 뒤로 돌려 주시것 중 선택하라 하고 히스기야는 해 시계를 1시간(10도) 뒤로 옮기는 것을 선택함.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심)
  •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죽을 병이 들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을 듣고 예물과 편지를 들고 사절단이 오고, 그들이 이적(miracle)을 물어 볼 때 하나님의 떠나시고 그를 시험키 원하심 "그의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대하 32:31)"  하지만 교만한 마음의 히스기야는 그 사절단에게 궁중과 나라에 있는 모든 보물들과 군 기구등을 보여 줌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라 (대하 32:25)"
  •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그 보인 모든 것을 바벨론에게 빼앗 길것과 히스기야의 후손이 바벨론의 환관/내시 (eunuch)이 될것이라고 예언함
  •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성안으로 물을 끌어들임
  • 히스기야가 죽고 그 아들 므낫세 (55년)가 왕이 됨 (모친 헵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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