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2011

가정의 제사장 - 먼 산 너머 불 구경?

크리스챤이 되고... 예수님을 만나고...예수님안에서 자라면서...바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멋진 핸드백, 휘황찬란한 보석, 럭서리 자동차, 으리으리한 저택이...아니라....
내 남편이... 아이들의 아빠가 
우리 가정의 제사장으로! Spiritual Leader 리더로! 우리 가족을 이끌어 가 주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더라구요
  • 왜? 아침 기도로 학교로 떠나는 아이들을 축복 해 주지 않을까?
  • 식사 때 마다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면 얼마나 홀리하고 멋져 보일까?
  •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면 침대 옆에 앉아서 말씀을 읽어주고...머리에 손 얹어 축복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 남편이 내 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 해 주고... 내게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 해 주고.... 하나님의 뜻을 밝히 보여주고....그 은혜를 나누고
  • 저녁에 한자리에 모여 함께 찬양하고 하루의 감사 제목들을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 남편이 어려운 길을 걸었을 때 / 상황에 부딪혔을 때..  남편의 삶에 일하신 하나님을 아이들에게 증거 하는 것이 일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 아빠의 기도하는 모습과 말씀 읽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되는 아이로 크면 그 마음이 얼마나 평안하고 안정감있을까? 
원하는 것들은 싸여가고.. 기대감은 자꾸 커지고....그 기대감을 충족 시켜주지 않는 남편으로.
  • 남편이 불만 스럽기도하고, 못 마땅하기도 하고, 언제 ..홀리한 가장이 되어 나를 만족 시켜 줄까를 이리저리 들쳐보고 ..히끗히끗 쳐다보고.......
  • 가족 예배를 드려 보자고 권해보기도하고..기도제목으로 여기저기서 내어 놓고... 빙빙 돌려 은근한 push도 해 보고..
  • 내가! 뭔가 남편을 변하게 할 수 있어!!  믿지 않는 사람도 부인의 godly행동을 보고 믿게 될 수도 있다는데.... 그래!!  충성된 모습이 되자!! 열심 부인!! 열심 엄마!!열심 신자!!
  • 남편을 변하게 할 분은 하나님이고! 그렇게 하실꺼라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 그 분이 내 남편을 이렇게 변하게 하신 것도 신기하고 놀라운데... 여기 만족해야 하는건 아닐까???
  • 홀리하고 제사장인 남편?? 그건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닐까??? 하며... 불안정/ 불만족 스러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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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spiritual leadership을 두고 계속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 이런 생각을 주시네요....
  • 말씀을 가까이 하며/기도에 힘쓰며.. 거룩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오늘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고/기도하고 ..알면서 행하지 않는 나 자신!..알면서도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기 싫어하는 나는... 그 누구와 비교 할것도 없이 ..그냥!! 부족한 사람이다.  
  • 일상 생활 중에 일어나는 일들을 주위 깊게 보며, 남편의 "하나님스러운/예수님 같은" 모습을..아이들에게 환~하게 재 조명해서 보여주기를 소흘히 했다. ex: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아빠가 OO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아빠가 OO의 OO보고... OO 하시더라" "바쁜 와중에도 너희가 너무 소중하니까 OO 하시는 거란다" " OO하기 힘드실텐데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서 OO하시네?"
  • 남편의 결정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지 못했다. ex: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은데....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한 참견 아닐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느데 그건 좀 말이 안되지?" 라며 삐딱선을 탔다.  "그래? 아빠/당신 생각이 그러시니까..한번 그렇게 해 보자!".... "아빠/당신이 그렇게 결정한데는 이유가 있을꺼야. 아빠는 우리를 사랑하고 보호 해 주고 싶으니까"라고 남편을 적극 지지하지 못했다. 
  • 남편 말에 순종하기보다, 내 계획을 진행시키는게 편해서 순종하는데 수없이 실패 했다. ex: 그걸 하려면 내 /아이들 계획에 얼마나 많은 차질이 생기는데 ..그건 아이들이 별로 관심 없는 건데.. 그건 내가 더 잘알지..지금 이 시간에 OO를 시작하면 어떻게 해! "라며 내 계획을 내 방법을 고수 했다 " 내 계획에 실패와 혼란이 와도, 남편 말에 순종하는 것에 성공해야지!" 라고 생각 하지 않았다. 
  • 불만스러운 마음을 품고, criticize하며, 허황된 기대만 했지...기회를 포착해서 도움을 주지 못했다 ex: "도무지 교육효과가 없는 ...허망한 ...그런걸 왜 다운로드 해서 애들한테 보여주는거야.....짱!난다!! .. 쯧쯧" (밴댕이 가슴이라..남편에게 말도 직접 못하고.. 속으로 말한답니다.. 저질스런 눈빛으로 살짝 쳐다보며....) 하며 부정적인 태도를 취했다. "하름이가 OO에 대해 궁금해 하던데... 자기가 설명해 주면... 그런걸 보여주면 ....잘 알아들을것 같아. 그런 것 어디 있을까?" 는 식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슬~쩍 제시 하며 부드럽게 도우려 하지 못했다 .
  • 남편과 아이들 사이에서 좋은 관계를 맺도록 돕지 못했다. 남편의 긍정적인면을 아이들에게 강조하지 않을 뿐더러... 자녀의 긍정적인면보다... 어떤 사고를 쳤고... 어떻게 힘들게 했는지에 대해 중점을 맞추고 남편에게  얘기했다. ex: "힘들어 죽겠어.. 당신 딸 도대체 머리 속에 뭐가 들었는지... 하여간 이상하고 신기해... 진이 쭉 빠지고... 머리가 터질것 같아".... 보다.... "하름이가 참 장의적인것 같아. 어디서 그렇게 기가 막힌 생각을 하는지. 상상력이 대단해. 기대가 돼"라며 좋은 관계를 형성하도록 중간 역활을 감당했어야 하는데, 내 신세 한탄이 더 많았다...
머리 속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나니까... 이제 좀 더... 준비 된 아내가 된것 같네요.... 
우리 모두 각기 다른 속도로 자라고.. 다른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인내를 가지고 남편이 오를 자리를 잘 다질겁니다. 이름표를 붙이고 그 자리를 계속 드러낼겁니다. !!!
우리는 돕는 배필입니다... 어떻게... 도울지...기도하며 지혜를 구하고... 돕는 배필로 매일 성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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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화평Harmony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가정의 (spiritual leader) 제사장직을 회복하여 화평한 가정을 이루고,  진리 위에 선 굳건한 믿음이 자손 대대로 상속되어지길 원하십니다.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
When we worship the right way, God doesn't stir us up into confusion; he brings us into harmony. This goes for all the churches-no exceptions.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2-24)
Wives, understand and support your husbands in ways that show your support for Christ. The husband provides leadership to his wife the way Christ does to his church, not by domineering but by cherishing. So just as the church submits to Christ as he exercises such leadership, wives should likewise submit to their husbands.(메세지성경)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리도전서 11:3)
In a marriage relationship, there is authority from Christ to husband, and from husband to wife. The authority of Christ is the authority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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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2011

예민하고 strong-willed인 자녀 - 성공적인 Correction

딸내미를 더 잘 가르쳐 보려는 노력으로 ... 도와주고 싶은 심정으로...
우리 딸내미의 work에 (숙제/ 프로젝트/ discussion) 훈수라도 떠 보려고 하거나, 틀린 답을 지적하면... 우리 하름이는 기분 나쁜 얼굴을 감추지 않는답니다.
곧바로 얼굴을 굳히고! 마음 문과 귀를 닫아 버리고!
Brain도 Freeze 상태로 들어 갑니다.
남의 말을 도움이나 관심으로 받아 들이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자신감과 예민한 성격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완벽하고 싶어하고, 모르는 것을 나타내는 것을 싫어해서 그렇기도 하고...
등등... 이유는 아주 많습니다....
이 문제로 오랜 시간 하름이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부정적인 질책으로 받아 들이는지... 주고 싶어도 받지 않으니..매번 답답했답니다...
하름이도 이전 보다 좋아지고 있고..
저도 열 받아서 뚜껑 여는 일이 줄어 들고 있긴 하지만, (하나님 감사합니다!!! )\
이번 기회에....
정말...
하나님 말씀으로 
하름이 마음을 좀 열어 보려고 합니다...
제 말은 힘이 없지만...하나님 말씀은 힘있고 살아 움직이시더라구요....
분명..일하시리라 믿고 ... 하나님께서... 충고를 어떻게 받아 들이라고 하셨는지... 정리 해 봅니다...
  • 네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가르치는게, 엄마의 중요한 job 중에 하나란다. 엄마 아빠의 충고를 달게! 기쁘게! 받아들이는 연습 없이는, 하나님의 법과 사랑 어린 질책, 그리고 징계를 받아 드리기가 힘들단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even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잠언 22:6) (.... As Abraham trained up his children, and those born in his house, in the way of the Lord, in the paths of justice and judgment; which are the ways in which they should go, and which will be to their profit and advantage - Gill's Exposition of the Entire Bible... )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단다. 10계명을 보면, 제 5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단다. 하나님께서 엄마 아빠를 통해서 너의 생명을 지으셨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셨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충고를 무시하고,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미련한 자가 하는 일이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훈계와 정해진 룰을 따르는 일은, 너를 아름답고 고귀하게 만드는 일이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discipline.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Listen, my son, to your father’s instruction and do not forsake your mother’s teaching. The will be a garland to grace your head and a chain to adorn your neck. Turn to my reproof, behold,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you; I will make my words known to you. (잠언 1:7-9)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 하신단다. 엄마 아빠가 너를 징계 할 때 엄마 아빠의 마음을 봐 줬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 도와주고 싶어 하는 마음, 보호 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너에게 말하는.. 그 마음을 보도록 눈을 떠봐. 그러면 나중에 니가 커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그 어려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꼐서 너에게 하시고 싶어 하는 말들을 들을 수 있게 된단다.  My son, do not reject the discipline of the Lord or loathe His reproof, for whom the Lord loves he reproves. Even as a father corrects the son in whom he delights. How blessed is the man who finds wisdom and the man who gains understanding. For her profit is better than the profit of silver. And her gain better than fine gold. She is more precious than jewels’ (잠언 3:11-12)
  • 어느 날 네가 커서 엄마 아빠를 떠나, 독립적으로 생활하게 될 때를 대비해서, 우리가 함께 살 때.. 우리가 한 지붕 밑에서 살 때, 네가 매일 매일 훈련되어 지길 원해. 훈련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너를 비방하려는 것/ 너를 깍아 내리는 것으로 받아 들이면 미련한 사람인 것 같아.. 엄마 아빠는 네가 지혜로왔으면 좋겠어. 훈계를 싫어하고 훈련을 싫어하다가, 더 어렵게 되고 더 힘들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잠언 12:1)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 He who ignores discipline comes to poverty and shame, but whoever heeds correction is honored.(잠언 13:18)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Stern discipline awaits him who leaves the path; he who hates correction will die. (잠언 15:10)
  • 네가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하는 훈계와 훈련을 받아들이길 원해 그러면 지혜로워 질꺼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He who ignores discipline despises himself, but whoever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잠언 15:32)
  • 엄마 아빠는 화가 나서 / 열받아서 / 징계라는 핑계를 들어서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할께.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 Fathers, do not embitter your children, or they will become discouraged.(골로새서 3:21)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 (에베소서 6:4)
  • 엄마 아빠는 열심히 계속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면서 너희를 어떻게 하나님 방식으로 양육해야할지 기도할께.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For I have chosen him, so that he will direct his children and his household after him to keep the way of the LORD by doing what is right and just, so that the LORD will bring about for Abraham what he has promised him." (창세기 18:19)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I am the LORD your God, who teaches you what is best for you, who directs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f only you had paid attention to my commands, your peace would have been like a river, your righteousness like the waves of the sea. our descendants would have been like the sand, your children like its numberless grains; their name would never be cut off nor destroyed from before me." (이사야 4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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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2011

생명의 신비 - 딸에게 보여주는 생명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엄마 뱃속에서 콩닥콩닥 작은 심장으로 뛰기도 전에...
이런 나를... 이미 .... 아시고 계신... 창조주... 나의 아버지....

우리 딸이... 이런 생명을... 품을 수 있는... 선물을 받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HIS way로 천천히 딸 기르기

너무 빨리 세상 물결을 쫒아가며 어른 흉내를 내는 딸들을 보며.. 우리 딸들을 ... 천천히 ... 키우고 싶다고 기도하고 있던 중... Six Ways to Keep the Littel in your girl - Dannah Gresh 책을 읽게 되었어요.. 여러분과 나눕니다...(저처럼 8-12살 딸을 가진 분들에게 유익할꺼예요) ..

1.Give her right dolls to play with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요한 3서 1:11 Dear friend, do not imitate what is evil but what is good. Anyone who does what is good is from God. Anyone who does what is evil has not seen God.) 자기 절제:  Self Control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지켜 주자. Schedule and Protect creative playtime
  • 딸에게 올바른 toy를 갖게 놀고 하자. Give her the Right things to play with. : 값을 주고 산 장난감이 없어도 놀 수 있어요 ( 요즘 우리 아이들은 DS, I-POD, computer가 없으면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잘 모르기도 해요... 의자...돌멩이.. 나뭇잎... 보자기... 빗자루... 이불.. 신문지... 종이.. 멋진 장난감이 될 수 있잖아요... 저도 어릴적에 그렇게 놀았던 것 같아요) 
  •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을 때 안돼! 라고 말 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Prepare to say NO: 모든 아이들이 가졌다고 투정 부리며 무엇인가를 사달라고 하면.. 우리 부모들은 잘 참지 못하고 사주지요?? 저는 그러네요.. (전화기.. 게임기...  사주기는 했는데.. 시간을 정해 놓고 하게 하고 ..."놀"시간을 일부러 가지게 해 줍니다)
  • 딸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아직도 유치한 놀이(어린이)를 하고 놀고 있다면..그냥 둡시다. Keep her playing as long as you can:  아직도 인형(stuffed animals)을 가지고 놀고 있다면 함께 인형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동생이나 동생 친구들을/ 어린이들을 위해 인형극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딸과 함께 놀아 줍시다.. 우리 딸이 ...아직 어릴때
2. Celebrate her body by punctuating her period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시편 139:13-14) 진정한 아름다움, 엄마가 될 수있는 즐거움: True Beauty, a love for motherhood
사춘기 표징이 나타나는지 지켜 보자. Watch for the first sign of puberty: 사춘기가 되기 전에 싸인으로 딸의 몸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가슴의 발달이랍니다.  평균적으로 10.7 살 정도면 싸인이 나타난다.
  • 8-10살 생일 즈음 생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줍시다.  Tell her about her period between her 8th and 10th birthdays:  12.7살이 첫 생리(God's great sign: preparing your daughter to be a mom one day)를 하는 평균 연령입니다. 
  • 생명의 신비에 대해 미리 이야기 해 줍시다. Tell her by using pictures of life. 생리가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설명을 하는 엄마들은 많지만, 왜?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엄마들은 많지 않아요.  Many moms talk about the basic function of period, but fail to talk about WHY we have them.   생리대 사용법을 가르치기 이전에.. 생명의 신비에 대해 먼저 가르칩시다.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 사진을 보여 줄 수도 있고 .. 엄마가 그 딸을 가졌을 때의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좋아요. 엄마 뱃속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비하게! 기묘하게! 짜 주셨는지..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 그리고 우리 딸에게 곧 나타날 싸인 period! 으로 인해, 기대 할수 있게 되는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여자로써의 기쁨을 이야기 합시다. 
  • 작은 생리대들과 탬포. 생리통 약, 배위에 놓을 수 있는 작은 핫팩, 바디스프레이, 초코렛,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엄마노트 (welcoming her to womanhood) 등을 담아서 선물바구니를 선물하자. Give her a gift basket with all the necessary supplies.
3. Unplug her from a plugged-in world.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We demolish arguments and every pretension that sets itself up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we take captive every thought to make it obedient to Christ. (고후 10:5) 판단력과 순종 Discernment and obedience 
무비 스타들 자신도, 그들의 자녀들에게 텔레비나 잡지를 보지 않도록/ 못하도록 하는 사람들이 있다. Take a lesson from Hollywood and learn to screen exposure 영화 ET에서 ET가 손에 들고 있던 초코렛이, 무비 상영 이후 엄청나게 팔렸다고 한다. 먹는 것도 영향을 그렇게 받는데... sex.. curse.. take drug...영향을 안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 경계선를 분명히! 정해 주자. Set specific limit. 식사시간에는 각종 기기들을 끄자. Turn off all screens during mealtimes 딸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주자 Set a good example by being physically active and by limiting your own screen time.
  • 딸이 티비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함께 해 주자. When your daughter is in front of a screen, watch and listen with her. (우리가 기억해야 할것은 우리 딸들에게 왜 이런 limit을 정해 주는지... 왜 엄마가 그렇게 믿는지 잘 이해시켜야 한다.) 노래를 들을 때 리듬과 멜로디 뿐 아니라 가사를 듣게해서 그 메세지를 읽도록 도와주자. Help them to read and interpret the messages - media literacy.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한 프로그램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Veggie Tales, What's in the bible, Max Lucado's Hermie series, Tom & Jerry, 세상에 이런일이, 동물 왕국.. 생활 달인... 동물 농장... 좋아합니다) 딸이 보기전에 엄마가 pre-screen을 한다. Teach your daughter to pre-screen media by letting her watch and listen as you pre-screen for her.  http://www.pluggedin.com/에 리뷰와 유익한 점, 주의 할점들이 나와있다. (딸이 직접 읽기에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내용도 있으니 엄마가 체크하는게 좋을 것 같다) 함께 보거나 들으면서 대화를 나눈다. As you watch and listen, discuss questionable content by asking a lot of questions.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Be sure to address true beauty as you discuss pop culture. 
  • 컴퓨터는 혼자 고립된 장소에서 하지 않도록 열린 장소에 둔다.
4. Unbrand her when the world tries to buy and sell her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Your beauty should not come from outward adornment, such as braided hair and the wearing of gold jewelry and fine clothes. Instead, it should be that of your inner self, the unfading beauty of a gentle and quiet spirit, which is of great worth in God's sight.(베드로 전서 3:3-4) 내적인 아름다움, 단정함, 만족감Inner beauty, modesty, contentment
  • Teach her my "Truth or Bare fashion tests" when she is eight. ..(손을 들고 찬양할 때 배꼽이 드러나면 티셔츠가 너무 짧은 것이고,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았을 때 속옷이 보이면 치마나 바지가 너무 짧은 것이고, 구부려서 무릎을 터치하는데 궁딩이/속옷이 보이면 바지가 너무 내려 온 것이고, 앞으로 구부렸을 때 속옷이/ 가슴이 드러나면 티셔츠가 너무 파인것이고...티셔츠를 입고 가슴과 가슴 사이를 손가락으로 눌렀다 뗐을 때 튕~하고 튀어 나오면 너무 꽉끼는 것이고...(제 청바지도 속옷이 보이기 일쑤네요..흠.. )
  • 진정함 아름다움은 속에서 부터 우러난다. Take the true beauty challenge together.  30분을 거울 앞에서 사용했으면 30분을 하나님과의 시간(devotion)을 갖자. 
5. Become the carpool queen and sleepover diva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He who walks with the wise grows wise, but a companion of fools suffers harm (잠언 13:20) Wisdom, positive peer pressure, Learn how friend form values
딸의 친구들이 좋은 영향을 미치는 친구인지 관심을 가지고 보자. Learn how friends form values. 중요한 점은 친구 선택에 있어 엄마가 전적으로 나서라!기보다... (아직 틴에이저가 아닐 때)   함께 어울리는 친구로 인해 우리 딸이 어떤 Value로 반영될 수 있는지에 눈을 뜨게 해 주는데 중점을 맞춰야한다. Tween years are the best to teach your daughter to be discerning about her friendship. 아직 틴에이저가 되기 전! 이 때가 친구를 어떻게 가려 사귀어야 할지 가르치기 좋은 시기이다.
  • "카풀 아줌마"로 알려지거나,  딸의 친구들에게 열려있는 집이 된다면/ 모이고 싶어 하는 아지트가 우리 집이 된다면,  Become the carpool Queen/Sleepover Diva is opportunities to research my daughters' sphere of influence.  딸 아이를 어떻게 격려 해 주고 보호 해야 할지 더 많이 알 수 있게 된다. able to follow up with her later on and encourage her. 
  • 딸의 친구를 위해서 기도 하자. Pray for your daughter's friendships. 우리 딸들이 나가 있는 그 곳! 학교도 매일 매일 영적 전쟁을 치루어야만 하는 전쟁터이다. Children are in a spiritual battle everyday. Satan desire their destruction. 그러기에 기도해야한다. MITI를 권해 본다. 
6. Dream with her about her prince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A wife of noble character who can find? She is worth far more than rubies. Her husband has full confidence in her and lacks nothing of value. She brings him good, not harm all the days of her life (잠언 31: 10-12)  Purity, marriage. 
남자 친구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부터 멀리 합시다. Keep her away off the boy crazy train. 8-12 살 딸이 6개월 혹은 그 이상의 남녀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sexual activity에 상당히 많이 노출 되어 있는 것입니다.(16살 여자 아이들 중 50% 정도가 성관계(sexually active)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크리스챤 틴에이저들도 68%가 남자 친구가 있음 더 행복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것 처럼 느껴지는 거지요. When she is in high school she is at risk to feel a pull to "need" a guy.
  • 지나친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으로 멀리 하는 동시에 언젠가 누리게 될 결혼에 대한 기대를 가르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 긍정적인 메세지가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Positive messages are more potent than negative messages. 딸의 미래 남편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에 포커스를 마춥시다. Focus instead on positive conversation about your daughter's future husband. 
    • 남자친구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이렇게 이렇게 해라고 이야기 하는 대신, 질문 형태로 대화 합시다. You do have to address the issue of boy-craziness directly from time to time, of course - but do it with questions, not statements.
  • 우리 가족이 허용하는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 해 줍시다. Introduce your family standard about dating when she is a tween.
    • 우리집 틴 에이저들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특별한 행사) 그룹 데이트를 허용 해 줍니다.  Our Teenagers are allowed to go on group dates for special events as soon as they hit high school. 
    • 우리집 틴 에이저들은 16살이 되면 단독 데이트를 하게 허락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데이트 계획 세우는 일등에 결부됩니다. - 데이트 하기전에 남자 아이와 인터뷰를 합니다.  Our teenagers are allowed to go on single dates when they are 16, as long as we are actively involved in the planning and execution of the evening. 
    •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한 사람과 오랜시간 사귀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We're discouraged them from being in any exclusive relationship until they are out of high school. 
  • 10이되면 섹스에 대해 신중히 깊이 대화를 한다.  Have a big talk about sex before she turns ten. 8-12살 사이는 도덕 가치를 세우는 중요한 시기이다. 섹스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수집하기 이전에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   말 하기 좀 불편하고 쉽지 않은 단어를 사용할것이다. Vagina, penis, and intercourse라는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야한다. 
    • 딸 아이가 할 법한 질문에 준비되어야 할것이다. Be prepared to answer questions. 
    • 정확하고 명확하고..솔직한 대화를 해야한다. Be accurate and explicit. -- 남편과 아내가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 "섹스"라는걸 사용한단다. 두 사람만의 공간에서 두사람이 알몸이 된단다. 하지만 말씀 책에 나와있는 대로 서로 부끄럽지 않단다.  서로가 기쁨으로 안기도 하고 만지기도 한단다. 그리고 특별한 방법으로 아주 가깝게 서로를 안아주면 남편의 penis가 아내의 vagina에 들어가게 되고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남자몸의 sperm이 여자 몸의 egg에 들어가게 되고 이것을 intercourse라고 부른단다. 그 intercourse를 통해서 아기가 만들어 지는 거란다.  
    • 이렇게 sex에 대해서 중요한 대화를 하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결혼, 성, 가족에 대한 대화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둔다. 그리고 자녀를 기르는 즐거움과 결혼을 통해서 알게 되는 예수님과 교회와의 아름다운 그림을 소개해 줄 수 있다.  
10살 하름이에게 .. "이것"을... intercourse를 곧 ...이야기 해 줄 것인데...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도 될것 같아요...
얼마전..엄마 뱃속에서 아이가 커지는 "생명의 신비" 비디오를 같이 봤어요... 하랑이도 관심있어 하더라구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시작입니다.. 하름이가 여성이 되어가고 있다고... wonderful gift of GOD에 대해서 ...함께.. 놀라워하며... 하름가 제 뱃 속에 있었을 때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좋은 시간이였어요....   (하름이와 함께 본 비디오 화일 )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