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2011

예수님 부활

이런 ...계란 보면.. 안에 살아 있는게 없는 것 같죠? 
죽어 있는 것 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엄마 꼬꼬가 꼭 안고 몇일 있으면 그 안에서 ... 베이비 뾰뾰가 나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을 때도 그랬어요... 
무덤에 있는 예수님을 보면서 사람들은 슬퍼하고 울기만 했어요... 
그런데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나고... 
그 무덤에 가보니 ...
그 무덤 속에는 아무 것도 없었어요...
왜냐면 다시 살아 나셨기 때문이예요...

계란 shape을 나눠주고 ...
그 안에 그리고 싶은 걸 그리게 하세요...
그린 후 ... 그리고 작은 동그라미를 풀로 붙이고...
작은 동그라민 안에 J or 십자가를 그려 주세요....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
예수님의 친구 2명이 슬퍼하면서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 난 stranger가 두친구에게 말씀책에 써있는 하나님 말씀을,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있는 두 친구에게 자세히~ 가르쳐 주었어요. 
그런데.. 그 분의 말씀을 듣고 나니.. 슬프던 마음에 희망이라는 환한 마음이 생겼어요..
하지만 그 분이 누군지 몰랐어요..
엠마오 마을에 도착해서 그분과 식사를 같이하게 된 두 친구는..
그 분과 함께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 
갑자기..오!! 이분.. 우리랑.. 이렇게. 빵과 포도주를 함께 하던... 예수님이 잖아!! 하고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살아 나셨다!!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동그란 빵을 반으로 접으면서... 1/4로 접으면서... "빵을 먹다가!! 또잉!! 생각 났어..."
포도쥬스 컵을 붉은 색 종이와 보라색 빤짝이를 풀로 붙이면서.."포도쥬스를 마시다가...또잉! 예수님이 살아나신걸..알게 되었어"



우리는 예수님 증인이예요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 하는 증인이예요. 
 
동그라미에 눈 두개 붙이고...
동그라미 뒷 쪽에 깃털을 붙인다.
그리고 빨래 집게 위에 고정 시킨다

엘리야와 까마귀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는 아합 임금님에게 엘리야 선지자는 이제 그곳에 비가 오지 않을꺼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엘리야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릿 시내가에 가서 살았어요.. 시원한 시냇물도 마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까만 새가 엘리야에게 맛나는 고기를 가져다 주었어요..얌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care 하세요.. 그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것을 주세요... 우리가 잘 클 수 있도록 말이예요.... 꽃씨가 어떻게 꽃이 되는지 아는 친구?? 그래요!!!.. 물도 있어야하고.. 햇빛도 있어야하고. 숨 쉴 수 있는 공기도 있어야 하고... 그치요??
우리 꽃잎을 하나 하나 붙여서 예쁜 꽃 만들어 봐요. 팝시클 작대기에 풀을 짜고 그 위에 꽃잎을 하나씩 붙여 주고 티슈 페이퍼를 구겨서 가운데 붙여주고 화분처럼 네모 종이에 스티커 붙여 마무리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비가 오지 않아서 엘리야 선지자가 마시던 강물도 말라버렸어요.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사르밧에 가라고 하셨어요. 사르밧에 갔더니 어떤 아줌마가 나무를 주워서 불을 피워서 빵을 만들라고 하고 있었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그 아줌마에게 물과 빵을 달라고 했어요. 물을 준 아줌마는 엘리야 아저씨에게... 아줌마와 아줌마 아들이 먹을 것만 달랑! 남았다고 했어요. 그 빵이 없음 굶어 죽을꺼라고 했어요. 하지만 엘리야가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아줌마는 빵을 구워서 아저씨에게 주었어요. 

정말 신기하게 밀가루가 없어지지 않는거예요. 매일 매일 계속 계속 밀가루랑, 빵 만들 오일이 생기는 거예요. 굶어 죽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매일 매일 생겨나는 밀가루와 기름을 보며 아줌마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우리 친구들 무섭구 두렵구..걱정 되는 일 있어요? 어디에 가면 무서워요? 어딜가면 afraid해요? 깜깜한 곳 무서워 해요? 동굴 속은 어때요? 캠핑 가본 친구 있어요? 산에 있음 무섭던가요? 친구들... 어딜 가던지... 어느 곳에 있던지..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 하지 말아요... 어느 누구 보다 힘이 세고... 어느 누구 보다 더 큰 하나님이 친구들과 함께 계신다고 약속 하셨어요. .. 우리 오늘 망원경 만들어 봐요... 이리저리 둘러 보세요... 저기를 가도 여기를 가도...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신거 잊지 마세요....

휴지 심에 테잎을 둘러 준다. 색종이를 빙글 말아 휴지 심에 안에 넣고 끝을 테잎으로 붙여 준다.




7/07/2011

Angry? 어떻게 하세요?

우리 아그덜을 키우다 보면 머리 뚜껑이 열릴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분명 나이스하고 ...작은 소리로 시작은 합니다.

하지만!!
점점 눈알이 튀어 나 올 것 같이 쳐다 보면서....
무슥하고 허스키한 "아빠"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내는...
마구 소리 지르고 (머리는 흐트러지고)
평소에는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는/입에 담지 말라고 하는 못된 말을 하고
손을 들었다 내렸다 ..눈썹과 눈동자을 올렸다 내렸다....
무엇인가를 던지기도 하고
문을 세게 닫기도 하고
물건을 소리나게 던지듯 내려 놓기도 하고
이쪽 저쪽으로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무시와 모욕적인 행동과 눈빛으로 아이 (배우자)들을 대합니다.
이전에 했던 잘못들을 다 끄집어 내서 "한 트럭" 쏟아 부어 줍니다.
.......제 정신을 차리고 나면... 뭔가 좀 미안하고 ..... 챙피하기도 하고......

화가 나는건... 
학위, 경제적 능력, 집안, 직업에 상관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장소와 시간에 상관이 없구요
아래 위도 없더라구요
그게 집이던지
화장실이던지
쇼핑 몰이던지
밥을 먹다가던지
아침 점심 저녁 가리지 않고
잠을 자다가도 열을 후다닥 내기도 하고
운전을 하다가
교회에서는 물론, 설교 시간 중에도
씩씩 거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제 머리를 화들짝 치고 지나간 것은...
우리 딸내미들이 저의 이 "멋진" 패턴을 고~~대로 따라 할 꺼라는 거지요.
우리 하름이가 틴에저가 되어서 저에게 이렇게 화를 표현 한다고 생각 해 봅니다.
친구들하고 싸우면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중에 결혼을 해서...
이렇게 화를 표현한다고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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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쳔입니다. 나는 follower of Jesus Christ입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지요? 그런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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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는 것..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열열히 화를 내시더라구요 .. (성전에서 돈 바꾸던 사람들에게 불 처럼 화를 내시더라구요) 하지만, 그 열열한 화는 ..거룩한 화더라구요... 성전을 기도하는 집이 아닌 도적놈들 소굴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화를 내셔야지요!! 하지만 그 화는 파괴하는(destroy or destructive) 화가 아니더라구요. 세우는 (constructive) 화 더라구요...

저도 우리 딸들을 세우는, 일으키는 화를 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인격적으로 대하고, 사랑으로 덮고, 독한 말을 삼키고, 용서 해 주고, 
퀵(빨리 듣고) 슬로우(말하기는 더디게) 슬로우 (화내는 것도 더디게) 
화를 발산 하되 남을 해치거나, 나 자신을 해치지 않는 방법을 택한다.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 해 봅니다... 이건 어떨까요?

  • (물론 기도가 젤이지만, 열 받으면... 생각이 잘 안나잖아요?) 
  • 밖에 나가서 열라~ 뛴다!
  • 10에서 혹 100까지 센다. - (전 .이거 여러 차례 해 봤는데 ...잘 work 안 하더라구요)
  • 황당한/재미있는 글이나 노래나 생각을 한다. 특히 찬양 가사...
  • 귀여웠던 때, 말 잘들었던 때, 기쁨을 주었던 때를 열심히 생각한다.
  • 화를 발산해서 얻어질 상처와 파괴력에 무게를 준다..(1-10까지) 그리고 그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다시 생각한다  (열 받게 하는 벼룩 한마리 잡으려고 초가 삼간 태우지 말자)
  •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웃기게 내 뱉는다...우~~~~~~~흡! 풉! 풉!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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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용서 해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제가 용서하지 못할 일이 어디 있으며
우리를 참아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제가 참지 못해야 할일이 하나도 없는 것을.....
입에서 나온 말로..제 눈빛과 몸짓으로 _______에게 상처를 입힌 저를 용서 해 주세요.
죄인 되었을 때 몸에 깊이 배어있는 그 방법들을.. 예수님 안에서 새 사람이 되고도, 계속 똑 같이 행하는 저를 용서 해 주세요. 새 사람처럼 살겠습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주세요.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끓는 물(화)을 아무에게나 들이 부어서 남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온유한 심령을 주시고
오래 참을 수 있는 가슴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긍휼함과
긍정적인 태도와 사고가 늘 실생활에 적용되게 해 주시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보듯, 제가 그렇게 볼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해 주세요..
남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제 귀를 열어 주세요.
It is hard to argue with someone who is thankful for everything.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가 늘 가슴에.. 손에... 눈에..입에 ..목 구멍에... 넘쳐 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될래요.. 제 안에 살고 계신 성령님께서 도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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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Person. Right Cause. Right Length of Time. Right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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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2011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 나는?


All they want to say is I do not really care about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