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2011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비가 오지 않아서 엘리야 선지자가 마시던 강물도 말라버렸어요.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사르밧에 가라고 하셨어요. 사르밧에 갔더니 어떤 아줌마가 나무를 주워서 불을 피워서 빵을 만들라고 하고 있었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그 아줌마에게 물과 빵을 달라고 했어요. 물을 준 아줌마는 엘리야 아저씨에게... 아줌마와 아줌마 아들이 먹을 것만 달랑! 남았다고 했어요. 그 빵이 없음 굶어 죽을꺼라고 했어요. 하지만 엘리야가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아줌마는 빵을 구워서 아저씨에게 주었어요. 

정말 신기하게 밀가루가 없어지지 않는거예요. 매일 매일 계속 계속 밀가루랑, 빵 만들 오일이 생기는 거예요. 굶어 죽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매일 매일 생겨나는 밀가루와 기름을 보며 아줌마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우리 친구들 무섭구 두렵구..걱정 되는 일 있어요? 어디에 가면 무서워요? 어딜가면 afraid해요? 깜깜한 곳 무서워 해요? 동굴 속은 어때요? 캠핑 가본 친구 있어요? 산에 있음 무섭던가요? 친구들... 어딜 가던지... 어느 곳에 있던지..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 하지 말아요... 어느 누구 보다 힘이 세고... 어느 누구 보다 더 큰 하나님이 친구들과 함께 계신다고 약속 하셨어요. .. 우리 오늘 망원경 만들어 봐요... 이리저리 둘러 보세요... 저기를 가도 여기를 가도...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신거 잊지 마세요....

휴지 심에 테잎을 둘러 준다. 색종이를 빙글 말아 휴지 심에 안에 넣고 끝을 테잎으로 붙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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