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을 백원에 팔겠다는 미친년이 누구냐구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북한의 아이들과...
배고픔으로 쓰러져 가는 아이들...
견딜 수 없는 추위로... 살이 찢겨져 나가는 고통을... 참을 수 밖에 없는 아이들...
두려움에 가득 찼지만, 드러낼 수 없고... 총자루를 들어야만 하는 아이들....
더러운 어른들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쓰여지는 여리고 어린 내 딸들...
죽어라고 돌을 깨고... 자기 몸보다 무거운 짐을 맨발로 나르는 아이들...
종신 노예.... 죄와 어두움의 노예로 묶여사는... 아이들....
동물들의 변과 온갖 더러운 것 들이 가득한... 꾸정물을 식수로 마시는 아이들.....을 위해.... 제가 무엇 할 수 있나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나님......제가 무엇하기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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