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집어 넣고...우리들이 원하는 것의 넘버를 "띡띡" 누르고 나면 잠시 후에...빙글하며 원하는 달달이와 시워니를 얻게 됩니다...다방커피도 훌륭하구요...All I have to do is think about WHAT I WANT.
거룩하다고.. 광대하시다고... 전지 전능하다고 찬양 드리는 우리 하나님을 우리가... 그렇게 자판기 다루듯이 할 때 없으신가요? 저는 분명 그런 시간을 보냈습니다..지금도 그럴 때가 수도 없이 많구요......
실수가 생기지 않게 더 더욱 내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철저히 준비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이리저리 다 해보고 .. 안 되거나...잘 안 풀리면...문제가 발생하면...우린 기도합니다... 이런 이런 문제를 풀어주셔야 해요... B4-2 "띡띡~삡!" ...이건 빼주시고..이건 더해주시고.....이런 맛이 나게 해 주시고..."띡띡~삡!"....커피+ 밀크+ 설탕....
네!.. 하나님은 provider이십니다. Jehovah Jireh !! "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8-11)" 우리 아버지는 우리에게 주실 좋은 것이 아주 많습니다...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대로 선택하고 누른 버튼처럼 주시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things that we need).
- 우리 자녀가 1불을 보여주고 "이 돈을 네가 가질 수 있어! 하지만 이걸 받으면 이것보다 좋은 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데 가질꺼니??" 하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할까요? 낼름 받는 아이들도 있겠고... 더 좋은 걸 받기 위해 1불을 포기하는 아이도 있겠지요?? 1불을 포기한 아이에게 5불을 줘 보세요. 1불을 달랑 받은 자녀는 실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눈에 보기에 당장 좋은 것을 원했지만... 실상은 더 큰 것을 잃게 된거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예비하고 계신지 잘 모릅니다. 달랑 1분 앞의 일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제 미래에 예비하고 계신걸 알겠어요? 하..지..만.... 분명히 아는 것이 있다면.... 좋은 것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 추수감사절이 곧 옵니다... 감사할 것을 생각 해 봐요.. 자녀들과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신 것을 생각해 봐요.. 비와 눈 그리고 바람을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집. 함께 웃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족. 매일 배불리 먹고 즐길 수 있게 허락하신 음식들.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물. 아프면 달려 갈 수 있는 병원. 무엇보다도 우리의 목숨을 구해 주신 예수님...작은 나무 잎을 만들어서 하나 하나씩 써서 벽에 붙여 볼까봐요....울긋 불긋...
- 이 시간.. 바로 지금도 ...전쟁과 자연 재해와 .굶주린 질병과 가혹한 노동과 전쟁 총받이로 성적 노리개로 괴로움 당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함께 기도해요...
Everyday truth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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