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2011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
예수님의 친구 2명이 슬퍼하면서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 난 stranger가 두친구에게 말씀책에 써있는 하나님 말씀을,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있는 두 친구에게 자세히~ 가르쳐 주었어요. 
그런데.. 그 분의 말씀을 듣고 나니.. 슬프던 마음에 희망이라는 환한 마음이 생겼어요..
하지만 그 분이 누군지 몰랐어요..
엠마오 마을에 도착해서 그분과 식사를 같이하게 된 두 친구는..
그 분과 함께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 
갑자기..오!! 이분.. 우리랑.. 이렇게. 빵과 포도주를 함께 하던... 예수님이 잖아!! 하고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살아 나셨다!!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동그란 빵을 반으로 접으면서... 1/4로 접으면서... "빵을 먹다가!! 또잉!! 생각 났어..."
포도쥬스 컵을 붉은 색 종이와 보라색 빤짝이를 풀로 붙이면서.."포도쥬스를 마시다가...또잉! 예수님이 살아나신걸..알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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