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2010

레위기 - 7대 절기

3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
7절기 유월절,무교절,초곡절, 칠칠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안식일(매7일), 안식년(매7년 면제년), 희년(매50년)제도

1. 유월절 Passover

1월 14일 저녁
흠없고 일년된 수양을 10일 날 구별하여 14일까지 따로 간직했다가 잡는다
그 양고기는 그날 밤에 불에 구어 먹되 무교병 & 쓴 나물과 같이 먹는다.
날로 먹어도 물에 삶아 먹어도 안된다.
먹을 때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고 하셨다
그날로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면 안된다.
뼈를 꺽어서는 안된다.
머리, 정강이, 내장까지 남김없이 구워먹는다.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백성들을 구원하신걸 기억하기 위해 이 달이 너희 에게는 달들의 시작이 될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는 해의 첫째 달이 되리라. 너희는 이스라엘 의 모든 회중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이 달의 십일 째 되는 날 그들 각자는 어린 양 한 마리를 취할지니, 그들 아비들의 집에 따라 한 집에 어린 양 한 마리라. 만일 식구가 양에 비하여 너 무 적으면 자기와 자기 집의 이웃이 그 인원수에 따라 취하되 각자는 자기의 먹을 것에 따라 너희 어린양을 셀지니라...이스라엘 회중의 전체 모임에서 저녁때에 그것을 잡을지니라. 그리하여 그들은 그 피를 취하여 자기들이 그것을 먹을 그 집들의 양쪽 문기둥과 문 윗 기둥에다 뿌릴지니라. (출12:1)

2. 무교절 (발효시키지 않은 빵의 축제/Feast of Unleavened Bread)
애굽에서 구원을 받아 급히 나온 것을 기념하는 것
1월 15일에 시작하여 일주일
첫날과 제7일 성회(sacred assemblies/holy convocation/ church service)로 모이며 아무 노동도 하지 않음
누룩없는 빵/음식을 먹는다. 누륵(yeast)이 집에 없게하라.(출12:19)
매일 화제를 드린다.

3. 초곡절 (초실절 Feast of First Fruits)
1월 16일 (유월절 후 3일 째/ 안식일 다음날)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
요제로 이삭단을 흔듬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
소제(meal offering)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2/10에바(ephah) 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
전제(drink offering)로는 포도주 1/4 힌(hin)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아야함

4. 칠칠절(맥추절 Feast of Weeks)
첫이삭을 요제로 드린 날로부터 (7주 지난) 50일 날
새 (offering of new grain) 소제로 에바 2/10로 만든 누룩넣은 떡 2개를 요제함
이 떡과 함께 1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수양(lamb) 7과 젊은 수소(young bull) 하나와 수양(ram) 2을 드리되 소제와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번제(burnt offering)로 드림
떡 요제에 +일년 된 어린 수양(lamb) 2을 화목제
수염소(male goat) 하나로 속죄제로 드림
성회로 모이며 노동하지 말아야 함

5. 나팔절 (신년절)
제7월1일(first day of the seventh month )
안식(day of rest)일로 삼고 나팔을 불어 기념하라.
은으로 나팔 두 개를 만들되 한 덩 어리를 가지고 만들지니, 집회를 소집할 때와 진영을 이동시킬 때 사용할지니라. 그들이 두 나 팔을 불면 온 집회는 회중의 성막 문에서 네게로 모일지니라..원수를 대적하여 싸우러 나갈 때에는 경고 나팔을 불지니 .. 너희 기쁨의 날들과, 너희 엄숙한 날들과, 너희 매 달의 시작에도 너희는 번제물 위에와 화목제의 제물들 위에 두 나팔로 불지니라. .(민 10:1,10) 
성회로 모이고 노동하지 말고 화제드림
나팔들을 부는 날이니라. 너희는 주께 향기로 운 냄새로 번제를 드릴지니,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흠 없는 일 년 된 어린 양 일곱 마리니라. 그들의 음식제사로는 기름을 섞은 가루를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 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며 어린 양 일곱 마리는 한 마리에 십분의 일이며 너희 를 속죄하기 위한 속죄제로는 숫염소 새끼 한 마리를 드리되 그 달의 번제와 그 음식제사와, 매일 드리는 번제와 그 음식제사와, 그 술붓는 제사들 외에 그들의 방식에 따라 향기로운 냄새 를 위하여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가 될지니라. (민29:1-6) 

6. 속죄일 (Day of Atonement)
뿔 나팔 불어 알림
9일 저녁부터 10일 저녁까지 (7월10일)의 안식일
스스로 괴롭게 하라 (deny yourselve /afflict your souls/physical, mental suffering)
제사장이 속죄소로 들어가는 날

성회로 모이고 아무일도 하지말고 화제를 드림
성소에 들어가기 전 제사장 자신과 가족을 위해 수송아지(young bull)로 속죄제물로 드리고 수양(ram)을 번제물로 드림
이스라엘 회중을 위하여 속죄제물 숫염소2 마리와 번제물 수양 한 마리를 취함
두 마리의 염소 중 제비뽑아 한 마리는 아사셀로 하고 다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드림
대제사장은 죽인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지성소의 법궤의 뚜껑 즉, 속죄소에 일곱 번 뿌린다.
끝으로 그가 아사셀 염소에게 안수하고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자복하고 한 사람을 임명하여 그 염소를 끌고 광야로 가서 산채로 버리게 한다.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아사셀)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레 16장)

7. 초막절 ( 수장절 Feast of Ingathering / Tabernacles )
7월15일
첫날 성회 7일 동안 화제 드리고 8째날 성회로 모이고 화제드림
성회 때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첫날에는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fruit from the trees, and palm fronds, leafy branches and poplars)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
7일동안 초막(booth)에 거함
애굽에서 나와 초막에 살았던 것을 기억하기 위해
- 7일간의 화제
첫째날
번제: 수송아지13 수양2,1년된 수양 14.

소제와 전제: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각기 에바 3/10+전제
수양 2에 각기 에바 2/10+전제
어린양 14에 에바 1/20+전제
속죄제: 수염소1 

둘째날
번제:수송아지12,수양2,어린양 14 

소제와 전제: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
속제제로:수염소1 

셋째날
번제:수송아지11,수양2,어린양 14. 

소제와 전제: 위 짐승들의 수효에 따라서 규례대로 드리는것이다. 
속제제:수염소1
네째날
번제: 수송아지10, 다른 짐승은 다른 날과 같고
소제 전제: 그 짐승에 따라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되었고,
속제제: 수염소 1
다섯째
번제:수송아지가 9이고, 다른 규례는 같다
여섯째
번제: 수송아지는 8이고,다른 규례는 같다
일곱째
번제: 수송아지 7이고,다른 규례는 같다
여덟째 -거룩한 대회
번제:수송아지 1, 수양 1, 1년된 어린 흠없는 수양 7,
소제와 전제: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수양의 수효에 따라서 규례대로
속죄제: 수염소 1
이상의 것을 보면 8일간에 번제에 쓰는 수송아지의 수효가 매일 다른 것이다. 또 그 수송아지의 수효에 따라 소제와 전제가 다른 것이며, 속제죄는 같은 것이다.
-초막절에 참여 할 수 있는 사람
a) 이스라엘 백성 자신들.
b) 이스라엘 백성의 자녀.
c) 이스라엘의 백성의 노비.
d) 이스라엘의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
e) 이스라엘의 손님(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
f)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며 잔치하면서 지키는 것이다 

맥가이버가 되볼까?

제 세대 친구들은 아마도 맥가이버를 잘 알고 있을 껍니다. 맥가이버는 껌조금, 스위스 나이프 하나, 그리고 duck테이프 정도만 있으면 못 만드는게 없고 기억에 탱크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만들어야 할것의 재료들이 주위에 있거나 몸에 지니고 있더란겁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너는 a sword, and with a spear, and with a shield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간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가진 것을 잘 사용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항상 지녀야 할것은 .. 믿음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9/25/2010

넌 독버섯이야!

햇살고운 동산에 예쁜 버섯이 하나 피어 있었다.
빛깔도 곱고 모양도 예뻐서 나무도 풀도 산새들도 예쁘다고 칭찬들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동산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 버섯을 들여다보았다. 한 아이가 말했다. “참 이쁘다” 버섯은 우쭐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빠가 말했다. “에비! 아서, 독버섯이야”  버섯은 너무 놀라 혼절해버렸다. 내가 독버섯이라니, 이럴 수가..
다른 버섯들과 풀과 나무들이 아무리 달래도 버섯이 입은 충격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그 때, 현명한 어른 소나무가 가만히 바람결로 어루만지며 말했다. “독버섯이라고 하는 말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야”
그 말에 버섯은 화들짝 정신을 차렸다. 그것은 버섯을 식탁에 올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식탁논리지 버섯의 논리는 아닌 것이었다.

우리는 꼽실~한 우리 논리로 많은 것을 판단하고 독버섯이라고 판정하고는 그것을 가르친다. 얼마나 다치게 하고 그 말에 괴로워하는지....
누군가가 나에게 "넌 독버섯이야" 하거등.... 그건 니네 나라 얘기고..! 라며 상처 받지 말까봐요. 하나님은 우리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사랑하시되 깊이 사랑하시고  ..제가 나보다 중요하지 않고... 니가 제보다 중요하지 않은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눈으로 모든 사람을 바라보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출애굽기 -10대 재앙

이집트에 내려진 재앙은
1.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출 3:8,19-20, 6:1,5)
2.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겠느냐’고 물은 바로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출 5:2, 7:5, 8:22, 9:14)
3.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여호와의 능력을 알게 하기 위해서 (출6:7, 10:2)
4. 이 땅(earth)은 애굽 신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에게 속하였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출 9:16,29, 11:7, 시 24:1)
5.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시기 위해서 (출12:12, 민33:4)
6.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실행키 위해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애굽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줄을 너희가 알찌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출6:6-8) 'I am the LORD, and I will bring you out from under the yoke of the Egyptians. I will free you from being slaves to them, and I will redeem you with an outstretched arm and with mighty acts of judgment. I will take you as my own people, and I will be your God.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from under the yoke of the Egyptians. And I will bring you to the land I swore with uplifted hand to give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I will give it to you as a possession. I am the LORD.' "

10가지 재앙과 애굽의 신들

피의 나일강 모세가 지팡이로 나일강을 침으로 시작
나일의 신 `하피'와 `오시리스'(Osiris), 크눔(khnum). 이집트 번영 상징인 나일강에 대한 심판
이집트 술객들도 똑같이 행함
바로의 마음이 강팍해 듣지 않음

이집트의 온 물이 피로 변하고 7일간 계속 됨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7:16)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7:17)

개구리  아론이 모세의 지팡이를 잡고 애굽의 물들 위에 손을 내밈
헤크트(hekqet: 개구리 머리를 한 탄생 &부활의 신) 생산력 상징 개구리 신에 대한 심판
이집트 술객들도 행함
백성을 보내리니 개구리를 없이 해달라고 요청. 정한 시간(1일)에 없게 함
숨통이 트이자 안보냄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8:1)

하나님은 술객들이 나일강과 개구리 재앙을 흉내 내는 것은 허용하셨지만 되돌리는 것은 허락치 않으셨다
티끌을 이로 바꾸는 기적은 생명에 관한 기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이어야만 한다
이 (lice, or gnats or mosquitoes)  
아론이 모세의 지팡이를 잡고 땅의 티끌을 침
땅과 사막의 신 셋(Seb) 심판
비옥한 땅이 괴롭히는 것이 됨
술객들이 행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인정
바로는 술객들의 말을 듣지 않음(마음이 강퍅케 됨)
바로에게 경고 없이 내려짐

파리 
파리의 신 우아티트(Uatchit.) / 바알세불
이집트 사람의 집집마다 파리가 가득
이 땅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했다가 멀리 가지 말라는 것으로 수정 승낙
안보냄(마음을 강퍅케 함)
이스라엘의 고센 땅을 구분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8:20)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8:22)

가축의 전염병 (악질)
암소신 하토르(Hathor), 황소신 아피스(Apis).\
이집트의 생축에 악질이 발함
이스라엘의 생축은 어떤지 확인해 봄. 이스라엘의 생축은 구분
안 보냄(마음을 강퍅케 함)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9:1)

독종  
모세가 화덕의 재 두 움큼을 하늘로 날림
의술의 신 임호텝(Imhotep), 질병의 신 세크멧(Sekhmet)
이집트 사람과 생축에 독종이 발함
술객들에게서 시작되어 이집트 모든 사람에게 발함 술객들도 독종으로 인해 서지 못함
강퍅함으로 보내지 않음(여호와께서 강퍅케 하심)
바로에게 경고 없이 내려짐

우박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듬
하늘의 여신 누트(Nut), 곡식의 신 오시리스(Osiris)
이집트 전역에 불 섞인 우박이 내림
식물이 재앙의 범위에 포함.
신하 중 두려워하는 자는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임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머물지 않게 하리라고 약속
재앙이 멈추자 안보냄(마음을 완강케 함)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9:13)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9:14)

메뚜기  모세가 애굽 땅 위에 지팡이를 들었을 때 동풍이 불고 그 바람을 타고 옴
곡물의 신 세트(Seth)
이집트 온 땅에 메뚜기가 임해 우박을 피하고 남은 밭의 채소들을 먹어 치움
재앙 전에 신하들이 이집트가 망했다고 하면서 그들을 보내라고 요청
재앙 전에 남자만 가라고 했다가 재앙이 내리자 잘못 인정하고 이번만 용서하라고 함
재앙이 멈추자 거절함(여호와께서 강퍅케 하심) 모세와 아론이 쫓겨남
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10:3) 

어두움
태양 신 라(Ra)와 레(Re), 호루스(Horus), 하늘의 여신 눗(Nut), 하늘의 여신 하토르(Hator)
삼일 동안 온 땅이 캄캄해짐
가축은 놓아두고 가라고 했다가 모세가 거절하자 다시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이리라고 협박(여호와께서 강팍케 하심) 3일후 자동적으로 회복,
경고 없이 내려짐
이스라엘 지역에는 광명이 있음

장자의 죽음
재생의 신 민(mIN), 출산시 여인을 돌보는 신 헤켓(hekqet)(4월), 어린이 수호신 이시스(Isis), 다산의 신 오시리스(osiris), 바로(일종의 신).
사람과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죽임
장자를 중시하는 것에 대한 심판
이스라엘이 구하는 대로 이집트 사람이 물품을 줌 모든 것을 허락하고 속히 내보냄

이스라엘이 문설주와 방 안에 양의 피를 바르고 난후 이스라엘의 장자들이 죽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구원을 받는것은 곧 대속의 양으로 오시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어서 이 내용을 믿는자들에게 구원을 주실 영적인 상태의 구원의 예표를 만드시기 위하여 서 이심

In God we trust 도전장

A California city voted 4-0 this week in favor of displaying the national motto in its city hall. With the help of Mayor Bill Kruger, Chino Hills will proudly display the words "In God We Trust" on a wall behind the council dais. The aluminum lettering will soon be on display in the octagonal room that seats about 100 people, so an audience facing council members will be able to see the motto. Kruger says this is something he has wanted to do for a long time.
치노 힐의 주지사, 크루거의 의견에 투표를 한 결과 4:0으로 In God we trust 싸인이 씨티홀에 걸리게 됩니다. 
He also affirms that the city of Chino still holds prayer before city council meetings
치노힐 도의회 모임을 기도로 시작하는 것도 계속할꺼라고 하네요.  법적으로 우리가 믿는 종교를 단체 속에서 드러내어 나타내지 못하게 하는 미국에서 정말 엄청난 도전장을 던진거겠지요. 저는 이 주지사와 그 가족을 위해서 기도 할랍니다. 


9/24/2010

레위기- 제사와 제사 시기

제사종류: 화목제와 소제는 자원해서 드리는 제사였고, 속죄제와 속건제는 의무로 드리는 제사다. 이들 네 가지 제사들 가운데 한 가지 제사와 함께 세트(Set)로 드리는 제사가 있었는데, 그것이 번제다. 번제는 함께 세트로 드리는 제사, 예를 들어, 속죄제를 번제와 함께 드린다면, 그 속죄제를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을 확인하는 역할을 하였다.


제사방법: 네 가지로 화제, 요제, 거제, 전제가 있었다. 화제는 제물을 불에 태우거나 구워서 드리는 제사를 말하고, 요제는 제물을 흔들어서 봉헌하는 제사였다. 거제는 제물을 높이 들어서 바치는 것을 말하고, 전제는 포도주, 기름, 피 또는 물을 제물에 부어서 드리는 제사를 말한다.


 죄와 상관 없이 드린 제사(향기로운 향을 드린 제사)


1. 번제 (Burnt Offering) 
  • 반드시 흠이 없고, 1년 된 수컷
  • 수소는 회막 문에서 드리고, 번제물 머리에 안수
  • 수양과 수염소는 단 북편 여호와 앞에서 잡음
  • 회막 문앞 단 사면에 피를 뿌리고
  • 내장과 다리는 물로 씻어서 태우고
  • 가죽을 제외한 제물의 전체를 태워 드리는 제사. +set 제사
  • 제사장은 드리지 않는다. (제사장 위임식 때 수양을 드림)
2. 소제(피 없는 곡식제사 /Meal Offering )
  • 소제는 단독제사이기보다는 번제와 함께 드려지는 제사
  • 불로 드리는 제물 중 가장 거룩하다고 하심
  • 곡물 전체를 불사르지 않고, 기념하는 부분만 드려사르고 나머지는 제사장의 몫이고 제사장 자손의 남자가 먹을 수 있으며 거룩한 곳 곧 회막 뜰에서 먹어야한다.
  • 고운 가루에 올리브유, 유향, 소금을 섞어서 가루로 드리거나 굽거나 부치거나 쪄서 드림
  • 첫 이삭의 소제로는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 
  • 누룩과 꿀은 절대로 섞을 수 없었다.
  •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set인 경우엔 유교병(누룩 넣은 떡)을 드릴 수 있다. 
  • 제사장 임명식 7일 동안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을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림 (제사장의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못함)

(기름은 성령님을, 유향은 기도를, 소금은 신실함을, 누룩은 부패를, 꿀은 쾌락을 상징)


3.화목제(Peace Offering 감사,또는 서원을 위해 드리는 제사)
  • 다 태우지 않고, 내장과 기름만 상징적으로 태웠다.
  • 기름과 피는 먹지 말라
  • 하나님과의 친교를 상징하기위해서 무교병과 함께 드려졌다.
  • 새가 제외되었다(새에게는 풍성한 기름이 없다). 
  • 제물의 성이 구별되지 않았다. 
  • 제사를 드리고 난 나머지는 제사장과 제주가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었다
  • 동물의 가슴은 요제, 오른쪽 뒤 넓적다리는 거제로 드린 후 가죽과 함께 제사장에게 주고
  • 나머지는 제주가 가져다가 가족친지 또는 이웃들과 함께 그날로 다 먹어야 했고, 먹다 남은 것은 불에 태워야 했다. 독식할 수 없다
  • 서원이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의 고기는 이튿날까지 먹을 수 있다
  • 그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수 있다
의무로 드리는 제사, 속죄제와 속건제. 


범법행위나 죄악을 속하기 위해서 드리는 제사. 제물을 바치기 전에 제물에 안수해서 제사지내는 사람의 죄를 제물에게 전가시켰다. 


1. 속죄제  (Sin Offering)
  •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여 허물이 있으면 
  • 사회적 신분에 따라서 수송아지, 숫염소, 암염소나 어린양, 비둘기 두 마리, 고운 가루를 드렸다.
  • 제사장이나 온 이스라엘 회중을 위한 속죄 제물은 흠없는 송아지
  • 족장은 수염소
  • 평민은 암양이나 암 염소
  • 가난한 자는 산비둘기나 집 비둘기
  • 제사장 남자들이 먹을수 있다.
  • 휘장 앞(성막 안)에 수소의 피를 일곱번 뿌리고 향단 뿔에 바르고 성 중 문에 있는 번제단 밑에 뿌렸다. (피 뿌리는 의식으로 죄로 더러워진 성소 또는 성전을 정결케 함)
  •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하게 한 속죄제 희생의 고기는 먹지 못하고 불살라야 한다. 고기 가죽 똥은 진영 밖에서 태움

2. 속건제 (Trespass Offering) 배상제사
  • 오로지 흠 없는 숫양을 드렸다.  
  • 하나님 또는 사람에게 과실로 손해를 입혔을 때 그것을 배상함으로써 관계를 정상화하는 제사로 배상의 방법은 끼친 성물에 대하여는 손해에 대해서 5분의 1을 (20%) 더하고 수양을 속건제 제물로 드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스라엘의 5대 제사의 의미를 온전히 성취하셨다. 즉 번제의 목적인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셨고, 화목제의 목적인 하나님과 인간 상호 간의 관계를 회복하셨으며, 속죄제의 목적인 성전인 인간에게 미친 죄의 오염을 정결케 하셨고, 속건제의 목적인 죄의 결과를 보상하셨으며, 소제의 목적인 구원의 감사와 재헌신을 온전케 하신 것입니다.   

9/23/2010

리더쉽 있는 자녀로 키우자


리더쉽을 가진 자녀로 키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경외 respect & fear 하는 자녀로 키우자.  (세상 지식으로 키우지 말자)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승리하는 자녀가 되도록 기도하자.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모든일에 감사하는 자녀로 키우자 (부모의 실천이 절대 필요하자)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묻는 우리가 되자.(자녀를 향한 비젼을 자녀로 알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위해 기도하자 (성령님의 도우심과 만남의 축복)
--위의 권세에 순종하는 자녀로 키우자 (선생님/ 부모/ 목사님/ 코치)
--질서를 따르는 자녀로 키우자 (규율/instruction & rule)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녀로 키우자 ( 긍휼 compassion, 자비 kindness, 겸손 humility, 온유 gentleness, 오래참음, patient으로 옷을 입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덮어주는 자녀로 키우자 (용납accept 하고 용서 forgive 하며 사랑으로 띠를 매게 하자)
--성실함faithfulness/ generosity  정직 integrity 가르치자. (거짓을 미워하고 게으름 피지 않도록 기도하며 역시 우리가 몸으로 모여야 할 것이다)
--자녀의 장점을 칭찬하고 자녀로 자신의 장점을 알게 주자
--택하신 족속 chosen people이며 왕같은 제사장 royal priesthood 거룩한 나라 holy nation 며, 소유된 백성 people belonging to God, 이라는 자부심/자신감을 심어주자. 
- 매일 우리 자녀들에게 소리내어 축복 주자.

신명기 28 1-14절의 축복기도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9/18/2010

Bless our schools

모두 마음을 합하여 눈물로 학교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9/13/2010

말에 상처 받은 마가렛트


마가렛이 9살 때 있었던 일이예요
마가렛의 선생님은 아주 엄격하고 분명하고 각이 바른 분이 였습니다.
그런 선생님에게 마가렛은 아주 눈의 가시 였습니다.
마가렛의 어린이 같은 행동들이 아주 많이 거슬렀고, 여러 차례 주의도 주어 보았지만 마가렛의 행동이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마가렛의 선생님은 금방 쉬는 시간을 끝낸 아이들을 모아 놓고 마가렛을 앞으로 불러내고는 반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마가렛은 정말 나쁜 애야! 얘는 도무지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어. 마가렛을 고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마가렛의 나쁜 점을 이 칠판에 써 주자. 그러면 마가렛이 이걸 보고 분명 배우는게 있을꺼야"

반 아이 한명 한병 나와서 마가렛의 나쁜 점을 칠판 위에 써 나갔고 마가렛은 그 아이 하나 하나를 쳐다 보며 칠판 앞에 서 있었습니다.
"마가렛은 멍청해!, 마가렛은 쓸모없어! 마가렛은 필요 없는 존재야! 마가렛은 자기 생각만해! 마가렛은 뚱뚱해! 마가렛은 바보야! ..마가렛은...." 25명의 학생들이 마가렛에 대해 그렇게 칠판에 써 주었습니다...

그후로 40년 마가렛은 그 고통 가운데 헤어 나올 수 없었고 그녀는 우울함과 불안 함으로 오랜 세월을 지내었습니다. 그리고 마가렛은 정신상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2년간의 치료를 하고.. 카운셀러는 다음 단계 치료를 하기 위해 마가렛에게 그 때 그 기억들을 다시 떠올 릴 수 있는지 묻고 마가렛은 그날 이야기를 합니다.

25명이 칠판에 쓴 말 한마디 한마디..그 아이들의 이름과 생김새 40년이 지난 그시간까지 모두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25명 학생들과 1명의 선생님이 마가렛에게 주었던 엄청난 "교육 방법은" 마가렛의 삶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 였고 마가렛은 눈물로 이 사건을 되새겼습니다. 한참을 울고 있는데 카운셀러가 마가렛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Margaret. Margaret. Margaret." 여러차례 마가렛의 이름을 부른 후 마가렛은 겨우 울음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카운셀러가 마가렛에게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마가렛 니가 기억하지 못한 한사람이 있는데.."
마가렛은 강력하게 부인 합니다. "나는 그 사람들을 분명히 한명도 빠짐 없이 기억한다고요!"

카운셀러는 이렇게 얘기 합니다...
"그 교실에 한사람 더 있었어.... 그 사람은 선생님 앞으로 나와서 그 선생님에게 분필을 받아서 칠판 앞으로 가서 칠판 저 편에 있는 지우개를 들어서 그 25명이 쓴 글씨 하나 하나를 지우고
하나도 ..남김 없이 지우고 그리고..이렇게 쓰셨어... 
마가렛 너는 사랑 스러워..마가렛 너는 소중해.. 마가렛 너는 강하고.. 아름다워..."
예수님께서는 마가렛을 너무 잘 이해 하신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너는 귀신의 왕이야.. 너는 더러운 귀신이 들렸어... 너는 신성을 모독하는 아주 나쁜 놈이야... 너는 법을 어기는 사람이야.. 친족들도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예수님은 우리가 받는 마음의 상처를 너무 잘 아십니다... 우리의 육체의 고통도 말입니다....
Jesus understands what it feels like to have people call you names. People called him a blasphemer (Matthew 9:3), the prince of demons (Matthew 9:34), an evil spirit (Mark 3:30), and a law breaker (Mark 2:24). His own family said that he was crazy (Mark 3:21). Yes, He knows what it feels like to have a broken heart - both figuratively and physically. 
그리고 예수님은 마가렛을 위해/ 우리를 위해 이렇게 칠판에 쓰십니다... 말씀 하십니다....
너를 내가 선택 했어..........You are chosen.
너를 내가 정말 사랑해 .....You are dearly loved.
너는 거룩해........................You are holy.
너는 아름다워....................You are beautiful.
너는 순결해........................You are pure.
너는 내 신부야 ..................You are my bride.
내가 니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어. I have your name engraved on the palm of my hand.

그렇습니다.... 말에 상처 받기 쉬운 우리입니다...
상처 받은 가슴으로 남에게 말로 상처 주기도 쉬운 우리이구요...
교육을 핑계 삼아 .나이가 많다는 이유를 내세워.. 조금 더 안다고...좁은 우리의 세상 지식으로.아이들에게 수도 없이 많은 말로..눈빛으로.. 행동으로... 인격 모독으로 ..상처를 쉽게 주는 우리입니다...완전한 하나님만이 우리 자녀를 교육 하십니다... 온전한 하나님 말씀 만이 우리 아이들을 변화 시킵니다...

지우개를 드시고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예수님을 의지 합니다...
저를 용서 하시고... 지금 이 시간 우리 아이들을 치료 해 주시고...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켜주세요..
Set a guard over my mouth, O LORD; keep watch over the door of my lips


Girl Friend In God 을 읽고 희정이가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말입니다...

9/10/2010

9월20일 부터 시작되는 기도

작년 9월 28일 176명의 개신교 복음주의, 정교회, 가톨릭 지도자들은 맨해튼 선언문(Manhattan Declaration)을 발표했습니다. 
첫째, “인간 생명의 신성함”(The Sanctity of Human Life),
둘째, “남편과 아내로 이뤄진 부부간 연합으로서의 결혼의 존엄성”(The Dignity of Marriage as the conjugal union of husband and wife),
셋째, “양심과 종교 자유에 관한 권리”(The Rights of Conscience and Religious liberty)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세가지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의 안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신성불가침이며 타협이 불가능하며, 이 가치들이 우리 문화 가운데 점점 더 공격받고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수호하기 위해 강력한 목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개인이나 우리가 이끄는 단체에 이 가치들을 저버리거나 타협하라는 어떠한 압력이 들어온다 할지라도 계속적으로 이것들을 존중하는데 헌신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결의했습니다. 
이 선언문을 발표하는 목적은 어떤 정치적 단체의 지지자로서가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고 부활하셨으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이며
우리는 낙태시술, 배아를 파괴하는 연구, 자살보조, 안락사, 또는 다른 반생명적인 행위에 우리가 지도하는 단체가 참여하도록 꾀하는 법령에 순응하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서, 비도덕적인 성적 파트너십을 축복하거나 그것을 결혼이나 그 동등한 것으로 취급하도록 하거나, 도덕, 부도덕, 결혼, 가족 등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를 선포하는 것을 막고자 꾀하는 규정에 굽히지 않을 것"라고 결의했습니다.
Because we honor justice and the common good, we will not comply with any edict that purports to compel our institutions to participate in abortions, embryo-destructive research, assisted suicide and euthanasia, or any other anti-life act; nor will we bend to any rule purporting to force us to bless immoral sexual partnerships, treat them as marriages or the equivalent, or refrain from proclaiming the truth, as we know it, about morality and immorality and marriage and the family.


일년이 지난 지금, 이 권리를 위해 9월20일 부터 10월30일까지 40일간 금식으로 미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를 공격하는 악한 세력으로 부터 우리 크리스챤이 적극적으로 싸워야 할 때 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 제도와,종교의 자유와, 인간 존엄성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의 가치관을 재 정립할 때 입니다. 
Christians across America are being called upon to unite in prayer and fasting for the nation from Sept. 20 to Oct. 30 as America faces “unprecedented challenges.” “We call on all faithful Christians to join us in the fight to defend life, protect and revitalize marriage, and preserve religious liberty and the rights of conscience,”
우리가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데 우리 사회 문화를 위해 열심을 다해 기도 해야합니다.


크리스챤 가치관이 가정, 교회, 정계, 헌법, 군력, 비지니스, 테크놀로지, 교육, 미디어,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프로페셔널 운동경기에서도 살아 나야 합니다.

We must work tirelessly in all the ‘seven spheres of cultural influence,’” he adds, referring to the home; the church; civil government, law, and military; business and technology; education; media; and arts, entertainment and professional sports.
이 세대의 세상의 문화가 변화를 받아 새롭게 다시 살아 나야 합니다.
"Transform the culture” by working for the restoration of values
이 함께 하는 기도가 오는 11월 midterm election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믿고 함께 기도 합시다. 우리가 소금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빛이 되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해요.... 함께 기도할 기도문 가이드 링크입니다. 
http://www.manhattandeclaration.org/media/PrayAct_4040_PRAYER_GUID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