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Cirque du Soleil 찬양곡은 아니지만..
내겐 찬양으로 들린다...
내가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
손을 놓고 떨어진다...
콱! 떨어진다...
두려움은 없다....
날 일으키실... 그 손을 알기 때문이다...
그 기쁨을 기대한다...
Arise, cry out in the night, as the watches of the night begin; pour out your heart like water in the presence of the Lord. Lift up your hands to him for the lives of your children, who faint from hunger at the head of every street.
2/18/2011
2/15/2011
주께 가까이....
사춘기 청소년을 키우시고... 결혼시키신 분들이 보시면...
아직도 멀었다.... 그러실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미련한 희정이에게 허락하신 지혜 같아서 올려봅니다...우리 가정에 두딸을 주신 이유는... 마냥 기뻐하고.. 즐기라고 하신 건 아니였다....
우리 큰 딸로 인해 내가 얼마나 착한 척하는 사람인 것과 ....덜 떨어진 이중 인격자인 것을
아주..아주..친절하게.... 적나라하게 알도록 도와 주셨다..그리고
인내를 배울 수 있도록.. 초급반 A.. 초급반 B...클래스를 받게 상황을 허락하셨고..
일차..이차..삼차.. 테스트도 치르게 하셨다...
F 를 받으면.. 다시 똑같은 시험 문제를 내 주셨다...
답을 분명 달달 외웠는데도.. 신기하게 틀린다..
너무나 친절하시고 창의적인 하나님 우리 큰 딸을 사용하셔서 ..
신기하고 전혀 생각도 못하는 예상 밖의 문제로 복장 터지게 하시기도 하시지만...
내가 Fail(미끄러진) 한 성숙 단계 인것을 아시고... 예상 밖 문제를 내어 주시는 것이다...
그 일은.. 그 사건을...내게... 꼭 필요한 문제이다...
...이제사...겨우..쪼끔....하나님이 보인다...
나는 10살 짜리 큰딸에게 너무 고맙다...
우리 둘째 딸을 통해 그 테스트들의 답을 실험과 증거들로 나타 내 보여 주셨다..
순종과 사랑.. 총애 (favor)를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기절이다!
나의 하나님.. 정말.. 너무.. 친절하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증거를 보여준다...우리 둘째 딸...랑랑이가...순종한다...
"사랑해.. 사랑해.."라고 말로 때우지 않는다....
우리가 한 말에.. 즐겁게 순종함으로 행동으로 보여준다....
"랑랑아! 그렇게 하지마!" ...라고 얘기하면.. 큰 소리를 낼 틈도 안 주고... "네!" 해 버린다... 그리고 하지 말라도 한 일을 하지 않는다...뜨아 ~~놀랄 노짜..수준이다.. 랑랑이가 신기하다....
그렇다고.. 내내도록.. 항상 순종 하는 건..아니다..
특히.. 캔디와 초코렛을 원할 땐..더욱 그렇다....
밥을 먹지 않고.. 쪼코렛을 달라고 울며 때를 부리면.. 밥 먹고 즐께... 로 달래본다
엉엉 울다가..밥알을..몇 톨 겨우 먹는다..
그리고 캔디를 달라도 자신 있게 말한다...
귀여워서.. 우리 부부는 쪼코렛을 줘 버린다..
그러면... 그렇게 겨우 ...겨우 얻어 낸 귀한 쪼꼬렛을....커다랗게 ...반을 뚝 잘라서.. "엄마 아빠 먹어봐~~~~"..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사랑 안하고 베길 수 있냐는 말이다....
이렇게 하는데.. 하나님께서 눈여겨 안 보실까?? 은혜(Favor) 를 베푸시지 않을까?? ...
쌓아 둔 credit 때문에 .. 랑랑이가 ....때때로 무리한 요구를 해도... 들어주고 싶다... 정말로...들어주고 싶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나를 기쁘게 하는 요구를 할 때는 빨리 들어주고 싶다...
"엄마 일루와~~~" 해서 ...어그적 어그적 ...랑랑이에게 가면...
랑랑이는 내게 그냥...뽀뽀 해 준다..
자기가 그려 놓은 이쁜 그림을 내 얼굴에 아주~~ 가깝게 들이민다.....
그래서... 랑랑이가 부를 때는... 귀를 솔깃 하고..... 빨리 대답하게 된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 )
느리고..부족하고... 미련하리 만큼 고지식한 내게 두딸을 허락하신 진짜 이유는..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이고..... 이 자잘한... 큰 기쁨들은 Extra 이다...
땡큐~ 하나님~~ 너무 친절하세요~~~
2/08/2011
2/07/2011
도은미 사모님의 사골 국
도은미 사모님의 "가정은 사연으로 작동한다" 세미나가 (금. 토. 일) 어제 저녁 한빛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
몸이 불편하심(류마티스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과 자녀들..그리고 가정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뼈 속까지 아픈 당신의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 주셨고.... 온 힘을 다해..사골 국물을 빼서 저희들에게 뜨근 뜨근하게 건네 주셨습니다...
몸 구석 구석 뼈마디가 아프실 수 밖에 없는 힘들고.. 어두운 터널을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뚫어 통과하시고..우리들에게... 병자들!! 나오세요!! 하셨습니다... 병자들!! 병들을 깨달아 알고 변화 받으세요!!....
사모님 말씀하시는 동안 ....다 나은 듯... 아픈 구석 없는 척 앉아있다가... 들쳐 내지 않은 ...다시 아픈 구석들을 찾아내기 시작 했습니다. .. 사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사모님 강의를 3일 내내 듣지는 못했지만 .. 제가 읽었던 강의/책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 해 봅니다)
건강한 교회는 섬김+ 교육+ 선교가 잘 이루어 진 교회입니다.
건강한 가족도 그렇습니다. 부부간의 섬김과, 말씀으로 교육되는 자녀와, 그 가정의 밝은 빛으로 인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 올 수 있도록 하는 가정이 건강하다는 말씀입니다.
사연으로 작동하는 가정
- 가정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이야기로 살아가고... 가정은 가족이 붙들고 사는 이야기입니다. 가정을 이해하려면 사람을 이해해야 하고 사람을 이해하려면 말을 이해해야 합니다.
- 모국어가 무엇입니까? 한 사람의 모국어는 그 사람의 핵심을 나타냅니다. 사람은 자기의 모국어로 모든 것을 해석합니다. 다행히 건강한 모국어를 가진 사람들은 건강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이 들었던/느꼈던 어린시절의 언어/눈빛 언어들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감정적으로 습득된 언어 모판 (살면서 정보로 습득된 언어base) 에 의해 사람들은 사건을 해석합니다. 해석방법은 사람마다 틀립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말도 바로!! 발딱~~ 하게 합니다.. 확~ 열이 오릅니다. 그 말에서 떠날 수가 없게 합니다..) 그 모판으로 인해 절대 그냥 지나칠 수도 없게 되고.... 남에게 상처 주고 관계를 망치게 하는 묶는 말들을 입에서 쏟아 냅니다...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 사연을 만드는 묶는 말이란게 있습니다. 사연은 풀리지 않은 것에 대한 해소 되지 않은 감정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상처를 남깁니다. 사연은 사람을 고립시키고, 고정시키며, 고장 난 사람으로 살게 하며 사람을 미성숙하게 만듭니다. 묶는 말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사건에서도 교훈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고 사연을 또 하나 만듭니다.
- 역기능 가족/관계 언어는 사연에 근거한 묶는 말! 입니다. 자라면서 늘 들었던/ 생활했던 언어... 내 입에 /마음 속에 / 무의식 속에 그냥 늘 있는 언어입니다. (예수 믿고 새 사람이 되기 전에 썼던 옛사람 언어... 새 사람이 되어도 계속 붙어 있는 그 언어) 분과 악과 훼방과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 옛 사람으로 인해 나오는 말 "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골3:8)" 벗어 버려야 하는 말입니다.
- 내 입에 굳세게 붙어 있는 언어가 새로워져야하고, 내가 굳게 믿고 있는 가짜 지식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내가 세운 나의 법칙/원리/원칙이 새롭게 되어야만 합니다. 옛 것이 죽어야 합니다.. 그 언어 모판에 의거 해서 세워둔 원칙이 죽어야 합니다..... 하..지..만....우리는 자꾸 반복하지요... 자꾸....살려냅니다... 죽고 싶어하지 않는다...내게 너무나 타당 한 나의 원리 법칙
- 나의 옛 사람 언어가 하나님의 언어(푸는 말) 가 되어야 합니다..그래야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다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폭을 가진 언어. .폭 넓은 언어 ! ... 모든 것이 ..이해되어지는 폭!. 하나님은 기가 막히게 우유 부단하십니다! 이래도 사랑하시고 저래도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참으시는 하나님을 보시나요? 악인까지도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악을 드러내는 진리가... 진리일지는 모르지만.. 내게 악을 행하는 악인을 나쁜 놈이라고 하는 것 ! 악하다고 하는 것.... 그것도..."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잠 17:15)".미워하십니다.
사연 -풀리지 않는 이야기 : 푸는 은혜 VS 복수전
- 사연은 거짓 실세 입니다. 사연은 자기가 만든 자기 이야기입니다. 언어 모판에 의해 만들어지는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가짜 진리입니다. 사연자가 모은(collect) 가짜 이야기.. 가짜 진리입니다. (거짓말이란게 아니라...가짜!라는 말입니다. 오직! 진리는 하나 뿐입니다.)
- 사연을 가진 사람들은 ..성실하게! 열등한 자신을 증명합니다. . 언어 모판에 근거해서 자기 증명에 온 힘을 쏟아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 똑같은 사연을 또 얘기하고 또 해..자기가 원하는 만큼의 반응이 나올 때까지 사연 증명을 합니다. 한 걸 드러내고.알아 줘야 하고... 알아주지 않으면 .... 사연 강화/자기 정당화에 들어갑니다. 사연의 실제화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 자기 정당화/사연 강화로 참으로 바빠진 사연자는 뽄때!(사연의 실제화)를 보여 주고 싶어 합니다.그리고 자신이 만든/뽄때의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다른 사람들을 평가하고 사연자의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or 과소평가.. 자신 죄를 과소평가해서 받고 싶어합니다 "내가 어젯밤에 술을 마시고 와서 너를 때린건 미안하지만, 어제 일은 그만 잊자! "..과거는 진실하게 다루어야겠지요? ..사건의 값 만큼 치뤄야 합니다. .
- 저녁 늦게 일을 하고 밤 11시에 돌아온 며느리에게 주무시고 계셨던 것 같은 시어머니가 문 열고 나와서 ... " 이제 왔니? 너무 늦었으니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그냥 들어가서 자라!" 라고 하시면...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아니~ 이제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좀 자려고 했는데 ... 뭐야! 이 밤에 뭘 하란 말이야 ?? 뭘 하고 자라고 그러는 거야? " (하지 말라!는 말이.. 해라!라고 경험되어진) 언어 모판 작용으로 밤새 치우고 쓸고 만들고 죽도록 일하고.... 그 다음 날... 자! 이거 봐라 이렇게 안자고 밤새 일 했다!!! 를 보이며 보상 받고 싶어하는 며느리는 아니신가요? 아님... 그러거나 말거나... 너는 짖어라 ~나는 내 마음대로 한다는 며느리도 인가요? 그냥...고마워하며 편하게 들어가서 자는 며느리 인가요? 모판 자동으로 작용~
- 사연을 죽이려면.... 새 사람으로 옛사람을 다스려야 합니다. 자~알 타일러야 합니다. 우리 언어가... 변해야 합니다... 말이 예수님입니다. ..word... 말씀입니다. 언어! 변화 되어야합니다... 꼭!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매일 새롭게 하심을 받아야 합니다....지혜와 새로운 지식으로 쏟아 부어 주심을 받아야 합니다 .... 말씀을 읽고... 듣고... 보고... 행동하며... 우리의 오래된 모판을 집어치우고! 새 언어를 입에 담아야 합니다
- 우리는 처한 상황에서 좋은 이야기....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건강한 며느리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부인..엄마.... 친구... 딸... 이 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시어머니는 과민반응 까칠이 며느리에게 "내가 은혜 받았으니.. 너도 은혜를 누려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연을 만드는 4가지 심리
- 허세 심리: 사연 강화/강조의 일환으로, 사건의 값을 정할 때 객관적인 사건의 값이 아닌...자신의 사연에 근거해서 값을 매깁니다. .가설/ 가식/ 가면 현상이 작용합니다. .. 물을 엎지른 아이에게.... "그래 ! 니가 그렇지 뭐 ...너는 내가 가만히 있는 꼴을 못 보는 구나... 그래! 내가 살아서 뭐하니? ....그래 너 죽고 나죽자"까지로. 발전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연 값을 치룹니다..우리는 사건만큼 값을 치르고 있나요??
- 보상 심리: 사연자는 자기가 보상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었으니 당연히 보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상 되지 않을 때는 피해의식/ 핍절의식/ 피곤 의식/ 열등의식이 작용합니다. 나눠 줄것도 없고.. 나눌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냥 피곤하고 불편합니다....
- 보복 심리: 보상 받지 못한 사연자는 "원수를 갚겠다"는 보복심리가 일어납니다. 병으로 발전 한 것입니다. 보복심에 불탄 병자는 원수인 ..남편.부인.자식..교회 친구.... 보복에 .. 보복을 가합니다. 보복의 값은 사망입니다. 힘들게 일하고 겨우 자기 몸을 추스리며 방으로 들어 간 아내에게 남편이 소리 지릅니다. " 물 좀 가져와!!" 아내는 꾹꾹 참으며..다시 일어나 무거운 몸을 끌고 부엌으로 가서 물을 뜹니다... 그리고.... 퉤!! 휘적휘적~~..." 물 드세요~"
- 사망 심리: 전쟁 시스템으로 자동 입력된 병 걸린 사연자는 돌고 도는 반복된 보복 가운데 안전한 상태 (평안의 상태가 아닌)를 위해 죽음(죽이던지/ 스스로 죽는 자살)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가면 상황/ 가설 상황/ 가식 상황이 연출되며는 바깥으로 향한 화살(학대/ 언어 폭력/조롱/ 비난) 이던지 안으로 향한 화살(삐짐/ 대인 기피/우울증/ 중독/ 현실 기피) ... 로 나타납니다. ...
- 중독-- 쇼핑 중독... 도박 중독..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음란물 중독... 모든 중독은.... 감동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그 중독된 사람들의 마음/ 가슴을 터치하지 않고서는 그것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 도은미 사모님께서는 .. 도박 중독에 걸린 분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 도박으로 집까지 들어 먹기 일보 직적이였던 가정을 상담하셨는데..부인되시는 분이.. 이혼을 생각하고 사모님을 찾아 왔더랍니다.... 그런데 사모님이 그 분에게 "이혼을 하시려면 하십시요..하지만... 사랑하신 다면 ..중독만 아니면 결혼 생활을 지킬 수 있겠다고 하신다면...... 집을 팔아서 그리고..두 딸을 아르바이트 시켜서 .. 돈을 모아서 남편이자 아버지인 중독자에게 주라"고 하셨답니다... 뜨아~~ 이게 뭔 황당한 케이스냐고요? 그렇지요??? 그래서 그 부인이 집을 팔았더랍니다... 그걸 본 남편은 " 집 팔아서 도망가려느냐?? 집을 팔고 어딜 가려고 했는냐??" 하며 줘 팼더랍니다.... 줘 맞고 나서... 부인이... 남편에게 "당신 도박 자금 만드려 주려고..집을 팔았고...두 딸은 어디 어디에서 일하고..있다" 고 했더랍니다.... 그 눈물의 돈으로 ..아버지가 도박을 할 수 있었을 까요??
- 우린 사랑 한다는 이유로 결혼이라는 걸 멋드러지게 하고...는 .. 자신을 희생하면서 그 결혼을 지키려고 들지 않습니다... 거머리처럼 상대방의 피를 빨아 먹기 바쁘지요...사랑을 제대로 해 보지도 않고 이혼을 거들먹 거리지요....희생적인 사랑.. 값치른 사랑.. 그걸...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상황들을 사건들을 감각으로 포착하고... 감정으로 해석하고.... 생각으로 정리해서 행동에 옮기기 때문에 변화하기 힘듭니다 ...자동 언어 모판 씨스템!이고.. 우리는 희생을 치르기 싫어한다. 안정된 상황을 좋아하기 때문에 변화하고 내 옛 사람을 죽이기 싫어 한다. 버팁니다...!! 버티실렵니까?? 계속? .
2/04/2011
Water for Life
15초 마다... 어린이가 한명.. 죽는답니다... 깨끗한 물이...
그 아이들에게 공급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저는 크리스챤입니다....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수 없습니다... 혹..마음에 조금이라도... 아주 작은 액수라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희정이 캠페인 페이지로 오세요...
http://my.ambassadorsforlife.org/campaign/artnplay/
2/02/2011
자녀 훈계의 18가지 계명 - 이기복 목사님
- 조건 없는 사랑이 평소에 충분히 전달되어야 한다.
- 사랑이 없으면 형벌에 대한 두려움만 느낄 뿐입니다. 요한 일서 4: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징벌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 안에서 온전케 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 자녀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하십시요.
-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왜 이렇게 힘들게 해? 바보아니야? 니가 그렇지 뭐! 식의 말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거나 / 아이 자존감을 낮게 만들거나 / 아이에게 죄의식에 눌리게 하지 않나요?
- 훈계는 벌이 아니라 행동 교정입니다!!
- 잘못은 다루되 인격모독을 하지 마십시요. (여전히 사랑해! )
- 성경적 훈계는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계속해서 사랑 해 주는 겁니다.
- 부부가 한 뜻이 되어야 합니다
- 훈계시 아이가 피할 길을 (엄마~` 아빠가~ 엉엉 엉~) 찾아 도망케 하지 마시고. 부부가 대화로 한뜻을 이루십시요.
- 훈계 후 보듬어 앉아 주는 걸 잊지 마세요.
- 평소에 부모의 말에 무게/신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 지킬 수 없는 말은 금하시고 협박도 금하십시요. “망태 아저씨.. 어휴 무서워~~!” 지킬 수 있는 규율과 행동을 제시 해 주십시요.
- 일관성이 아주 중요 합니다.
- 한번 안된다고 한것은 끝까지 안되는 걸 알려 주십시요.
- 부모의 일관성 없는 훈계는 아이를 기회를 엿보는 아이로 만듭니다.
- 장점을 격려하는 것도 훈계입니다. 효과적인 칭찬과 격려를 사용하십시요.
- 입에 발린 말이나 뭔가 심부름을 시키기 위한 칭찬이 아닙니다!!
- 평소에 책임감을 가르치십시요.
- 책임감은 성품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든일에 아이가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을 비워두십시요. 기회를 주십시요.
- 훈계의 긍극적인 목표는 스스로 자기 절제를 하도록 훈련케 하는 것입니다.
- Self discipline! 어려서부터의 좋은 훈련이 스스로 옳은 길을 선책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겁니다.. 잠언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자녀는 결국 부모의 삶을 보고 배웁니다.
- 부모는 아이들에게 Role Model입니다. 삶과 행동으로 보여 주십시요.
- 훈계 이전에 가르침과 지시가 분명하고 적절해야 합니다.
- 반복해서 가르쳐야 하며, 나이 성별 능력을 감안한 분명한 지시와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잔소리는 분명하고 적절한 가르침도 지시도 아닙니다.
- 부모의 감정 폭팔이 아닌지 확인 하십시요
- 혼내기 전 쉼호흡!! 감정을 자제하시고 잠시 기도 하십시요. “ 하나님 지금 이렇게 되어서 혼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주님께 문제를 올려드리고 깨달음을 으십시요. 단호하고 / 차문하게 / 부드러운 어조로 좋은 소리로 – 힘들지만 교양과 훈게로 양육!!!
- 에베소서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사랑의 매는 주로 어릴 때 사용하는 겁니다.
- 분별력이 없는 어린 자녀에게 사용합니다. 질서와 순종을 배우게 해 주세요. 잠언22:15 어린아이의 마음은 어리석기 짝이 없지만 가르침의 막대기가 어리석음을 멀리 쫓아낼 수 있다.
- 문제 행동 이면에 있는 숨겨진 문제 이유에 관심을 두십시요.
- 언어 /행동 폭력행사는 불공평함에 대한 분노 표출입니다.
- 사랑과 관심으로 이를 악물고 인내 하십시요.
- 권위있는 부모를 아이들은 존경합니다. 기도하는 부모는 권위가 있습니다.
- 확고하고, 흔들림 없으며, 단호한 부모. 일관성 있는 부모가 안정감 있는 자녀를 만듭니다.
-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요.
- 능력 부족으로 / 기대에 미치지 못함으로 아이들이 괴로워합니다. 부모의 만족감을 위해서 너무 많은 요구를 하고 있지 않나 체크 해 보십시요. 형제끼리 비교하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형제간에 우애에 금이가고 질투심만 자극하게 됩니다
-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하십시요.
- 한 겨울에 반파팔 옷을 입고 간다면 (정말 힘들지만..) 가게 하십시요…
- 마음 & 감정에 호소하십시요.
- 아이가 나이가 들수록 훈계는 인격적이어야 합니다. 진정어린 동정어린 훈계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힘든 문제(말 하기 어려운)가 있을 때도 얘기 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한다”
- 무엇 보다! 기도 하십시요.
- 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우리 OO가 주님의 진리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주의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케 하옵소서 기도하시고
-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우리 아이들이 다니엘처럼 세상에 물들지 않는 믿음을 갖도록 기도 하십시요.
– 이기복 목사님 말씀 중에서 (200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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